[스크랩] 우하하하~! 남의 지퍼를~~~~~~! 남의 지퍼는 왜...? 한 여자가 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서고 있었다. 그녀의 뒤에는 한 젊은 남자가 서 있었다. 이 여자는 상당히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버스를 탈 때 뒤에 있는 사람이 속(?)을 볼 것만 같아 스커트 지퍼를 약간 내렸다. 헐렁해지게 해서 스코트가 밑으로 약간 내려가.. Humor.휴계실 2005.08.31
[스크랩] 키스로 계산 하세요~! 미모의 아가씨가 할머니와 함께 옷감을 사러 시장에 갔다 . 아가씨 : 이 옷감 한 마에 얼마예요? 주인 아저씨 : 한 마 정도는 키스 한 번만 해주면 그냥 드릴 수도 있습니다. 아가씨 : 어머! 정말이세요? 주인 아저씨 : 정말입니다. 아가씨 : 그럼 다섯 마 주세요. 주인 아저씨 :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여.. Humor.휴계실 2005.08.31
[스크랩] 백일홍 편지 / 이해인 (백일홍) ♡백일홍 편지 - 이해인♡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모든 만남은 생각보다 짧다 영원히 살 것처럼 욕심부릴 이유는 하나도 없다 지금부터 백일만 산다고 생각하면 삶이 조금은 지혜로워지지 않을까? 처음 보아도 낯설지 않은 고향친구처럼 편하게 다가오는 백일홍 날마다 무지갯빛 편지를 족두.. 시 , 좋 은 글 2005.08.31
[스크랩] 남여혼탕 호프집에갔다... 메뉴에.. 남녀혼탕이라는 메뉴가 있었다. 만원인가 했다..ㅡ.ㅡ 여자애들하고 남자애들하고 술먹으면서 이게뭘까 상상력을 발휘해서 생각을 해보았지만 도저히 답이나오질않았다.. 너무 궁금해서.. 호프집알~바 에게 물었다.. "저기요.. 메뉴중에서 남녀혼탕이 뭐예요 도대체?" 알바왈,.. Humor.휴계실 2005.08.30
[스크랩] 사랑할 땐 별이 되고 / 이해인 ☆ 사랑할 땐 별이 되고 ☆ - 이해인 - 친구야 네가 너무 바빠 하늘을 볼 수 없을 때 나는 잠시 네 가슴에 내려앉아 하늘 냄새를 파닥이는 작은 새가 되고 싶다. 사는 일의 무게로 네가 기쁨을 잃었을 때 나는 잠시 너의 창가에 앉아 노랫소리로 훼방을 놓는 고운 새가 되고 싶다. 시 , 좋 은 글 2005.08.27
[스크랩] 백일홍 편지 - 이해인 ♡백일홍 편지 - 이해인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모든 만남은 생각보다 짧다 영원히 살 것처럼 욕심부릴 이유는 하나도 없다 지금부터 백일만 산다고 생각하면 삶이 조금은 지혜로워지지 않을까? 처음 보아도 낯설지 않은 고향친구처럼 편하게 다가오는 백일홍 날마다 무지갯빛 편지를 족두리에 얹어 .. 시 , 좋 은 글 2005.08.27
[스크랩] 가을이 오면 사랑하고 싶다-李旻影(이민영) 가을이 가기전에 사랑하고싶다 -李 旻影(이 민영)― 가을이 오면 사랑하고 싶다 눈이 맑고 눈길이 아름답고 소녀 같은 청아한 햇살이면서 붉은 여인이 내 품에 안겨줄 가을을 닮은 여인을 사랑하고 싶다 가을이 오면 맑은 하늘에 이름을 걸고는 한없이 정갈한 몸매에 눈빛은 초롱에 빛나 동산의 붉은 .. 시 , 좋 은 글 2005.08.26
[스크랩] 베르디의 불행했던 시절의 두 오페라(하룻만의 임금님 - 나부코) 베르디의 불행했던 시절의 두 오페라(하룻만의 임금님 - 나부코) 1830년대 말, 처녀작 <오베르토>로 명성을 얻기 시작한 베르디, 라 스칼라 극장으로부터 세 편의 오페라를 위탁금과 함께 청탁받고, 별도로 수익금의 절반을 극장과 작곡가가 나눠 가지기로 계약을 합니다 그러나, 호사다마인가요. .. Opera.Aria 2005.08.23
[스크랩] 유효기간...ㅋ 유효기간이 지나서... 오늘 시내버스를 타고 어디를 가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어온다. "나이 70먹은 남자하고 20대 처녀하고 같이 잠을 잤답니다." ".......?" 모두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나 싶어 서로 얼굴만 처다 보는데 밤새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사람이 죽어 있더랍니다."라고 이.. Humor.휴계실 2005.08.23
[스크랩] 생물 시험 정답이~~~~!! "여고 3 학생에게 마지막 시험으로 생물시험을 보았습니다. 마지막 문제의 답이 ""항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학생이 그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한 문제라도 더 맞추겠단 욕심에 머리를 쥐어짜고 또 짜다가 결국 ""똥구멍""이라고 쓰고 말았습니.. Humor.휴계실 200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