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의리.. 남편의 귀가시간이 매일 늦어지는 것에 의심을 품은 부인이 남편의 친한 다섯친구에게 메일을 보냈다. "남편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혹시 댁에 있는지요. 곧 회신바랍니다" 그날밤 똑같은 다섯통의 회신이 왔다. . . . . "현재 우리집에 와 있음" Humor.휴계실 2006.12.07
[스크랩] 암벽위에 세워진 그리스 수도원 새들이나 날아오를 깍아지른 듯한 암벽위에 수도원들이 있습니다. 그리스 중부 테살리(Thessaly) 지방의 트리칼라(Trikala)에 있는 깍아지른 듯 솟아있는 암벽산입니다. 산길을 돌고 돌아 오르면 ...... 그리스어로 '공중에 떠있는 수도원' 이라는 뜻의 '메테오라 수도원(Meteora Monastery)'들이 있는 곳에 이릅니.. 인물. 문화. 건축 2006.12.04
[스크랩] 성공 뒤엔 역시 母情 / 한국 혼혈 스타 모델 `우르슐라 메이스` 화보 ** 한국 혼혈 스타 모델 '우르슐라 메이스' 화보 ** 미국 NBC TV가 매주 월 수 금요일 저녁에 방영하는 게임쇼 ‘딜 오어 노딜’ 에‘하우이(Howie)’라는 이름으로 고정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우르 슐라 메이스(26) 양 2005년 열린 유명 월간지 ‘맥심’ 표지 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데뷔한 .. 미술조각Gallery 2006.12.04
[스크랩] 내 삶을 당당하게 가꾸기 위해 이렇게 해야지. ** 내 삶을 당당하게 가꾸기 위해 이렇게 해야지. ** * [ 힘차게 일어나야지.] *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 육상선수는 심판의 총소리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운다. 0.001초라도 빠르게 출발하기 위해서다. 해마다 365번의 출발 기회가 있다. 빠르냐 늦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연출한다. 시작은 빨라야 한.. 시 , 좋 은 글 2006.12.04
[스크랩] 12월의 엽서 / 이해인 12월의 엽서/ 이해인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시 , 좋 은 글 2006.12.04
[스크랩] 그대 오는 길 등불 밝히고 / 이해인 그대 오는 길 등불 밝히고 / 이해인 내가슴 깊은 곳에 그리운 등불하나 켜 놓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 언제든지 내가 그립걸랑 그 등불 향해 오십시오 오늘 처럼 하늘 빗 따라 슬픔이 몰려오는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 위해 기쁨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삶에 지쳐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는 날 그.. 시 , 좋 은 글 2006.12.04
[스크랩] 고백 합니다 당신을 사랑해도 되나요..?? 언제부터인가 님의 곁에 가까이 가고 싶어 졌습니다 금방이라도 손을 내밀면 님이 제손을 잡을 것 만 같습니다 님은 미소를 지으며 왜 이제 왔느냐고 말 할 것만 같이 느껴 집니다 그렇지만.. 여러차례 큰 마음을 먹고 대화창을 열어보고 싶었지만... 어찌 그때마다 심장만 .. 시 , 좋 은 글 2006.12.04
[스크랩] 너와 나는 / 이해인 너와 나는 - 이해인 돌아도 끝없는 둥근 세상 너와 나는 밤낮을 같이하는 두개의 시계바늘 네가 길면 나는 짧고 네가 짧으면 나는 길고 사랑으로 못박히면 돌이킬 수 없네 서로를 받쳐주는 원 안에 빛을 향해 눈뜨는 숙명의 반려 한순간도 쉴 틈이 없는 너와 나는 영원을 똑딱이는 두 개의 시계바늘 시 , 좋 은 글 2006.12.04
[스크랩] 빌게이츠의 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설립자 빌게이츠는 “다가올 10년의 변화가 지나온 50년의 변화보다 훨씬 더 클 것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측할 수 없는 변화의 결과가 두려워 현재의 편안함에 안주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러한 편안함을 결코 용납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오정, 오륙.. 시 , 좋 은 글 2006.12.04
[스크랩] 겨울길을 간다/이 해인 겨울길을 간다 /이해인 봄 여름 데리고 호화롭던 숲 가을과 함께 서서히 옷을 벗으며 텅 빈 해질녘에 겨울이 오는 소리 문득 창을 열면 흰 눈 덮인 오솔길 어둠은 더욱 깊고 아는 이 하나 없다 별 없는 겨울 숲을 혼자서 가니 먼 길에 목마른 가난의 행복 고운 별 하나 가슴에 묻고 겨울 숲길을 간다 ... ... 시 , 좋 은 글 2006.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