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을 편지 - 이해인 가을 편지 - 이해인 늦가을 산 위에 올라 떨어지는 나뭇잎들을 바라봅니다 깊이 사랑할수록 죽음 또한 아름다운 것이라고 노래하며 사라지는 나뭇잎들 춤추며 사라지는 무희들의 마지막 공연을 보듯이 조금은 서운한 마음으로 떨어지는 나뭇잎들을 바라봅니다 매일 조금씩 떨어져나가는 나의 시간들.. 시 , 좋 은 글 2006.11.20
[스크랩] 내 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 / 이해인 내 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 / 이해인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이 고운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살맛 나고 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습니다 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살지만 이룰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고독하지 않습니다 하루 해 날마다 뜨고 지고 눈물 날것 같은 그리움도 있지만 나를 바라보는 맑.. 시 , 좋 은 글 2006.11.20
[스크랩] G. Donizetti / La Favorita 中 Una vergine, un angel di Dio / Gianni Raimondi 도니제티의 중에서 페르난도의 아리아 'Romance' Gaetano Donizetti (1797 - 1848) / 'Una vergine, un angel di Dio' from La Favorita (Act 1) 아버지인 발다사레가 아들 페르난도에게 요즘 신앙생활이 안 좋은 것 같다며 뭔가 문제가 있냐고 묻는다. 페르난도는 그런 것은 없는데, 다만 얼마 전에 예배당에서 한 미모의 여인 (레.. Opera.Aria 2006.11.20
[스크랩] 최후의 심판 최후의 심판은 미켈란젤로만 그린 게 아니고, 수 많은 화가들이 그렸답니다. 이 그림은 지오토라는 화가가 그린 최후의 심판입니다. 그림 중앙에는 천사 들에 둘러 싸인 예수 그리스도가 있고, 양쪽으로 각각 6명씩 12 제자가 있습니다. 그림 왼쪽에는 하늘나라로 오르는 사람들이 그려져 있고, 오른쪽.. 미술조각Gallery 2006.11.17
[스크랩] 그대는 내 모든 것... 그대는 내 모든 것 sop ..고선애 그대의 눈동자 가만히 바라보면 가슴에 하나 가득 기쁨이 넘쳐오네 내 사랑의 손길로 내 정열의 눈길로 내 마음을 드리리 끝 없이 드리리 살며시 눈 감으면 해맑은 그대 모습 그대는 내 모든 것 영원한 나 의 사 랑 ♡ 우 리 가 곡 2006.11.17
[스크랩] 여자가 부러워~~!! ♥ 여자가 부럽당 ♥ ♠여자는 공기통풍이 탁월한 치마가 있다. => 남자는 치마 입으면 돌았는 줄 안다. ♠여자는 북극의 얼음도 녹일 수 있는 애교가 있다. => 남자는 애교 부리다간 열라 터진다. ♠여자는 신속하게 택시 잡는 허벅지가 있다. => 남자는 그랬다간 다리털 다 뽑힌다. ♠ 여자는 놀.. Humor.휴계실 2006.11.17
[스크랩] 써비스 쎈터에서 생긴 일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 A : "제가 컴퓨터를 잘 모르는데요. 실수로 그만 사장님의 새 컴퓨터 키보드에다 커피를 흘렸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안내원 : "컴퓨터 키보드는 아주 저렴하니 그냥 수돗물에 행그신 후에 말려서 다시 쓰셔도 됩니다." 손님 A : "네- 감사합니.. Humor.휴계실 2006.11.15
[스크랩] 1330억원에 팔린 사상 최고의 그림 / 미국 화가 폴록의 [넘버 5, 1948] *1330억원에 팔린 사상 최고의 그림 / 미국 화가 잭슨 폴록의 [넘버 5, 1948] * 미국 화가 잭슨 폴록의 대표작 ‘넘버 5, 1948’(1948년 작·사진)이 1일 회화 사상 가장 비싼 값에 팔렸다. 뉴욕타임스는 그림 매매에 정통한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 그림이 뉴욕 소더비 경매사 토비아스 마이어씨의 중개로 .. 미술조각Gallery 2006.11.10
[스크랩] 고요한 마음 / 이해인 고요한 마음 이해인 시끄럽고 복잡하게 바삐 돌아가는 숨찬 나날들에도 방해를 받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마음의 고요를 키우고 싶습니다. 바쁜 것을 자주 들여다 보지 못해 왠지 낯설고 서먹해진 제 자신과도 화해할 수 있는 고요함 밖으로 흩어진 마음을 안으로 모아 들이는 맑고 깊은 고요함.. 시 , 좋 은 글 2006.11.09
[스크랩] 가난한 새의 기도 - 이해인 수녀 ♣ 가난한 새의 기도 ♣ 글/ 이해인 꼭 필요한 만큼만 먹고 필요한 만큼만 둥지를 틀어 욕심을 부리지 않는 새처럼 당신의 하늘을 날게 해주십시오 가진것 없어도 맑고 밝은 웃음으로 기쁨의 깃을 치며 오늘을 살게 해주십시오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을 무릅쓰고 먼 길을 떠나는 철새의 당당함으로 텅 빈.. 시 , 좋 은 글 2006.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