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휴계실

[스크랩] 우스개 몇 토막

P a o l o 2005. 6. 30. 07:24
●이 여자가 사는 낙

소개팅 자리에 나선 남자와 여자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다.

남자 : 혹시…, 담배 피우나요?

여자 : (호들갑 떨며) 어머∼, 저 그런 거 못 피워요∼!

남자 : 그럼, 술은?

여자 : 어머∼, 저 그런 건 입에도 못 대요!

남자 : 그러면 지금까지 연애는?

여자 : 연애요? 전 아직까지 남자의 ‘남’자도 모르고 살았는걸요∼!

남자 : 정말 순진하시군요! 전 반갑긴 하지만 무슨 낙으로 사시는지?

여자 : 호호호, 거짓말하는 재미로 살아요!



●힘이 넘쳐서

A : 내 나이가 일흔다섯인데 저렇게 멋진 모델들을 보면 스무살만 더 먹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해.

B: 스무살만 더 젊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잘못하신 것 아닌가요?

A: 아냐, 스무살 더 먹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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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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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여자들을 봐도 흥미가 없어질 것 아닌가.



●난리

주일에 목사가 열심히 설교를 하고 있는데 청년 하나가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짜증이 난 목사. 버럭 화를 내며 청년 옆에서 열심히 설교를 듣고 있던
할머니에게 말했다.

“아, 할머니. 자고 있는 그 청년 좀 깨우세요.”

그러자 애꿎게 야단 맞았다고 생각한 할머니가 낮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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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긴 자기가 재워 놓고 왜 날 보고 깨우라 난리여!”



●보험

바닷가에 있는 리조트에 놀러온 한 꼬마가 엄마에게 물었다.

꼬마 : 엄마, 바다에서 수영을 해도 돼요?

엄마 : 물이 너무 깊어서 수영하면 안돼!

꼬마 : 아빠는 저기서 수영하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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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얘야, 아빠는 보험을 들었단다.




<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증거 >

우리나라에서는 독도에 대한 일기예보를 하지만,

일본은 일기예보를 하지 않는다
출처 : 상현동성당 쉐마성가대
글쓴이 : 마당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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