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명한 의사 >
어느날 아내는 남편이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보려고
슬쩍 이렇게 물었다.
"여보! 부모님, 나 그리고 아이들이 물에 빠졌다면
당신은 누구를 구할 거예요?"
남편은 잠깐 생각하더니 "부모님." 이라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아내는 속으로는 무척 화가 났지만 꾹 참으며 다음 차례는 누구냐고 물었다.
남편은 "아이들"이라고 대답했다. 아내가 그 이유를 묻자 남편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아내는 다시 얻으면 돼!"
아내는 그 말에 충격을 받고 맥없이 지내다 급기야 우울증까지 걸려
정신병원 신세를 지게 되였다.
창밖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그녀에게 의사가 넌지시 말했다.
"부인,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수영을 배워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끝"
어느날 아내는 남편이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보려고
슬쩍 이렇게 물었다.
"여보! 부모님, 나 그리고 아이들이 물에 빠졌다면
당신은 누구를 구할 거예요?"
남편은 잠깐 생각하더니 "부모님." 이라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아내는 속으로는 무척 화가 났지만 꾹 참으며 다음 차례는 누구냐고 물었다.
남편은 "아이들"이라고 대답했다. 아내가 그 이유를 묻자 남편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아내는 다시 얻으면 돼!"
아내는 그 말에 충격을 받고 맥없이 지내다 급기야 우울증까지 걸려
정신병원 신세를 지게 되였다.
창밖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그녀에게 의사가 넌지시 말했다.
"부인,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수영을 배워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끝"
출처 : 상현동성당 쉐마성가대
글쓴이 : 마당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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