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은 노래를 아름답게 부르기 위한 기초 훈련입니다. 자세를 견고하게 유지 하도록 하며 어깨의 힘을 뺍니다. 이는 복식 호흡을 하기에 수월할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음악적인 테크닉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계속 압력을 가하여야 하며, 동시에 골반 근육을 위쪽으로 올려야 합니다. 프레이즈의 마지막 음이 끝날 때까지 횡경막 근육이나 골반 근육을 결코 늦추어서는 안 됩니다.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지나치게 긴장하면 오히려 가창을 망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복식 호흡이란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습득외어 있기 때문에 평소와 같이 자연스럽게 호흡한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러나 자세가 굽어져 있거나 신체적 불편으로 인하여 흉식 호흡을 하게 되면 효과적인 가창이 어렵게 됩니다. 꽃의 향기를 맡듯이 입과 코로서 동시에 재빠르게 들이쉬는데, 이 때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 하여야 합니다. 노래할때 압박해서 좋은 곳은 횡경막 근육뿐입니다. 아름다운 소리란 흔의'목에서 나는 소리'가 아닌 '뱃속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소리' 인 것입니다. 인후를 완전히 벌리기 위해서 턱에 힘을 완전히 빼야 합니다. 입을 크게 벌리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넓게 벌리는 것은 구강의 내부이지 입이 아닙니다. 아래를 짚어 보면 두개골과 턱 사이가 벌어지는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턱을 넓게 벌림으로 해서 목안이 넓어지고 또한 연구개를 치켜 올릴 수 있습니다. 혀의 중앙부는 양쪽보다 내려가 골이 패이도록 하는것이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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