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즐거운 음악원 ^ ^

  Pachelbel''s canon - A cappella 2집 "Maiden''s Lament(소녀의 슬픔)" 中 Ensemble Planeta Pachelbel, Johann (1653-1706) 2집 "Maiden''s Lament(소녀의 슬픔)"은 이미 한국팬들에게 선보이며 클래식 뮤직팬들과 오디오 매니아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끌어내고 있다. 데뷔작 "Ensemble Planeta"는 아사히 신문의 "석간 클래..

쇼스타코비치 축전 서곡 Festive Overture in A major, Op.96 Shostakovich, Dmitrii Dmitrievich (1906~1975) Festive Overture in A major, Op.96 쇼스타코비치 / 축전 서곡 Arthur Fiedler아르투르 피들러(지휘자) Boston Pops Orchestra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 축전 서곡 작품96 소련 당 중앙 위원회가 1954년 제 37회 혁명 기념일을 위하여 위촉..

Verdi - Nabucco 그래요 그래요....이탈리아정서나 우리정서나 비슷합니다, 언제들어도 참 듣기 좋습니다.아래 간략하게 재미있는부분만 옴겨 보았습니다. 3막은 아비가일레의 짧은 집권 시기입니다. 거의 왕위에 오르게 된 아비가일레. 대제사장의 충고를 받들어 이스라엘 포로들을 싸그리 죽여 버리려고..

Canto Gregoriano - Salve Regina Gloria XV Genuit Puerpera Regem Canto Gregoriano- Kyrie XI, A ..http://cafe.daum.net/arthill ..................................................................................................................................................................................................................

F.Schubert(1797~1828) / Im Abendrot, D799 O wie schön ist deine Welt 오 얼마나 아름다운가 당신의 세상 Vater, wenn sie golden strahlet 아버지여, 그것이 금빛으로 번쩍일때 Wenn dein Glanz hernieder fällt 당신의 광채가 아래로 떨어질 때 Und den Staub mit Schimmer malet 그리고 먼지를 미광으로 채색할 때 Wenn das Rot, das in der Wolke bl..

6월엔 내가 / 이 해인 숲속에 나무들이 일제히 낯을 씻고 환호하는 6월 6월엔 내가 빨갛게 목타는 장미가 되고 끝없는 산향기에 흠뻑 취하는 뻐꾸기가 된다 생명을 향해 하얗게 쓸어버린 아카시아 꽃타래 6월엔 내가 사랑하는 이를 위해 더욱 살아 산기슭에 엎디어 찬비 맞아도 좋은 바위가 된다

여름이 오면 / 이해인 움직이지 않아도 태양이 우리를 못견디게 만드는 여름이 오면, 친구야 우리도 서로 더욱 뜨겁게 사랑하며 기쁨으로 타오르는 작은 햇덩이가 되자고 했지? 산에 오르지 않아도 신록의 숲이 마음에 들어차는 여름이 오면, 친구야 우리도 묵묵히 기도하며 이웃에게 그늘을 드리워주..

메모 :

Pavlo 1. Mediterranean Eyes 2. Fantasia (Live) 3. Flamenco Nights 4. Love You Forever 그는 캐나다 태생 (그리스계)의 작곡가겸 기타리스트로서 지중해식 음악을 가장 잘 표현하는 작곡가로 알려져 있고 그가 사랑하는 그리스의 부쥬키 음악에다가 플라멩고, 라틴기타가 혼재된 그만의 독특한 음악을 연주해주고 있다. "Fan..

혼자 주무시기 쓸쓸하시죠? 옛날 시골 외딴 집에 밤에 길을 잃은 손님이 찾아와 자고 가기를 간청하자 아름다운 주인 여자가 나와 "실은 주인이 멀리 다니러 가서 나 혼자이기에" 하고 꺼려하다가 나그네의 정상이 안되었던지. "이 근처에 달리 집도 없고 하니 할 수 없군요." 하고 허락하였다 나그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