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의 아버지의 노래 /김자경 곡, /임승환시, /바리톤 성궁용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조선 시대에 살고 계시는 엄마와 반대로 활달하셨던 아버지는 엄마를 늘 "미쓰 리" 라고 부르셨지요. 엄마가 할머니가 되어서까지도 주...욱 "우리 미쓰리"전 영어와는 달리 "미쓰"가 엄마의 이름인줄 착각하면서 살아왔지요. 미쓰리 나 나가 ~~.. 우 리 가 곡 2018.04.04
[스크랩] 단오날(엄원용 시,정영택 곡) TEN: 안 광 영 교수 단오날).zip (악보파일/다운로드) 단오날은 음력 5월 5일 우리나라 4대명절중의 하나이며 일년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로서 그네뛰기 창포머리감기 ,씨름하기등 남녀가 흥겹게 지내는 날이다 굿거리 장단에 맞추어 신명나게 노래를 부르면 더욱 잘 어울린다 우 리 가 곡 2018.03.29
[스크랩] 같은 곡 새 노래 - <섬집아기> 이흥렬 & 이영조 섬집아기 한인현 詩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딴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 이흥렬의 섬집아기.. 우 리 가 곡 2018.03.27
[스크랩] 겨울 소나무 (임동윤 詩/유길상 曲) 겨울 소나무 임동윤 詩 겨울소나무 부령산 맑은 계곡 하늘 받들고 선 저 소나무 간밤에 내린 눈을 눈물처럼 두르고 섰네 오래 헤매인 내 오라비 그리운 몸짓이네 거친 바람 눈보라를 모지게 견디면서 휘어지는 강물소리 발치에 묻어두네 한 천년 여기 서서 오직 그대를 기다릴 것이네 유.. 우 리 가 곡 2018.03.27
[스크랩] 돌속의 새 (금시아 詩, 강전일 曲) 돌 속의 새 금시아 詩 돌 속의 새 돌을 주웠지 새의 한 쪽 발이 빠져있는, 돌은 두근거렸겠지 새의 한 쪽 발을 얻었으니 심장은 파드득 날아갈 꿈을 꾸었을 거야 돌이 물렁하던 시절에 발을 하나 놓고 간 새는 절뚝거리며 어디쯤 날고 있을까 저 새의 한 쪽 발은 잃어버린 나의 한쪽 꿈은 .. 우 리 가 곡 2018.03.27
[스크랩] 별꽃(혹은 인연) 이영춘 詩 - 김민영 曲 연가 (혹은 별꽃) 이영춘 詩 내 가슴 속에 은밀히 자라는 꽃씨 하나, 기다림에 목말라 노오란 싹이 트고, 그리움에 목말라 비가 되고, 만나면 무슨 말을 할까 무슨 노래를 할까 환희의 내란으로 밤은 깊어 가는데, 그대는, 내 손길 닿을 수 없는 아듯한 강, 저편에 노을로 떠 있다. 김민.. 우 리 가 곡 2018.03.17
[스크랩] 풀꽃, 술잔, 나비(이외수 詩) - 곽소영曲 테너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풀꽃, 술잔, 나비 이외수 詩 곽소영 曲 (2016 대학생을 위한 창작가곡제 최우수상) 테너 박재화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지휘 : 박지운) 우 리 가 곡 201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