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휴계실

[스크랩] 40년된 중고

P a o l o 2005. 9. 12. 16:52
바람불어 치마는 날리고...

                                  


    한 중년 여인이
    갑자기 불어온
    돌풍 때문에


    한 손으로
    신호등 기둥을 붙잡고,
    다른 한 손은
    모자가 날리지 않도록
    모자를 진뜩 붙잡고 있었다.



    경찰이

    그 옆을
    지나가는데...





    바람은
    더욱 거세져
    여자의 치마가 날려서



    지나가는
    사람마다
    그 광경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그녀의
    은밀한 부분이
    들춰지는 것이었다.


    그러자...
    경찰은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얘기했다.


    "저..

    그 모자보다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치마를
    꼭 좀 잡으시죠?"
    보기에 참 흉하거덩요...??




    이것 보세요... 아자씨...
    아자씨나...
    사람들이 쳐다 보는건



    40년이나 된...
    중고이지만,


    이 모자는
    오늘 ...
    산거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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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씨두...
    아까부터...
    계속 보고있었죠...?
    우쒸...ㅎㅎㅎ~~~


오늘도 한번 크게 웃어보세요
"웃음은 당신이 가진 가장 큰 재산입니다"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joh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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