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수녀 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미친 넘이 따라왔다.
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빨리 가자 엘레샤.”
그래도 미친넘이 게속 따라왔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남은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선배수녀는 죽을 힘을 다해 수녀원으로 돌아왔다.
잠시후 젊은 수녀가 여유있게 뛰어오는게 아닌가!
무사 했구나 엘리샤!
어떻게 도망쳐 나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