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휴계실

[스크랩] 재치 넘치는 수녀님..ㅎ

P a o l o 2005. 9. 6. 09:29







    ♣ 재치 넘치는 수녀님 ♣


    두 수녀 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미친 넘이 따라왔다.
    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빨리 가자 엘레샤.”
    그래도 미친넘이 게속 따라왔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남은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선배수녀는 죽을 힘을 다해 수녀원으로 돌아왔다.
    잠시후 젊은 수녀가 여유있게 뛰어오는게 아닌가!
    무사 했구나 엘리샤!
    어떻게 도망쳐 나왔니

    " 뭐..그냥 잡혀 줬지요..."
    “오,하나님! 어~어찌 된거야.."
    “그냥 스커트를 치켜 올렸습니다."
    “어머머머머 ,뭐라고?? 오~ 마이갓...."
    "글쎄 그 미친넘이 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요."
    "주여~~ 망할것 볼장 다본 겨 "
    "수녀님도 참~~




    치마 올린 년 하고 바지 내린 놈 하고
    누가 빨리 뛰겠어요...?"

    하하하,,,~~~~~~ ^^*^^~~~








    출처 : 재치 넘치는 수녀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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