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성적인 사람과 지적인 사람의 차이 지성적인 사람과 지적인 사람의 차이 스승의 말과 행동에 담겨 있는 향기를 감지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지성이 필요하다. 여기에서 명심하라. 지적인 것과 지성적인 것은 다르다. 지식인은 학자다.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라고 해서 반드시 지성적인 것은 아니다. 아무 지식도 없는 농부나 벌목꾼, 또는 .. 시 , 좋 은 글 2005.10.15
[스크랩] 가을 산은 - 이해인 가을 산은 내게 더 가까이 있고 더 푸르게 있다 슬픔 가운데도 빛나는 내 귀한 연륜 시시로 높은 산정 오르며 생각했지 눈 감으면 보이고 눈 뜨면 사라지는 나의 사랑 하 그리 고운 언어들 많이도 잊었지만 은총의 빛 얻어 슬프지 않은 가을 날 희게 손을 씻고 뛰어가는 당신의 언덕 길 덧없이 숨이 차 .. 시 , 좋 은 글 2005.10.15
[스크랩] 서시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시 , 좋 은 글 2005.10.15
[스크랩] 10월 엽서 / 이해인 10월 엽서 이 해 인 사랑한다는 말 대신 잘 익은 석류를 쪼개 드릴게요 좋아한다는 말 대신 탄탄한 단감 하나 드리고 기도한다는 말 대신 탱자의 향기를 드릴게요 푸른 하늘이 담겨서 더욱 투명해진 내 마음 붉은 단풍에 물들어 더욱 따뜻해진 내 마음 우표 없이 부칠 테니 알아서 가져가실래요 서먹했.. 시 , 좋 은 글 2005.10.15
[스크랩] 불멸의 이순신 어록 1.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2.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야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3.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 시 , 좋 은 글 2005.10.13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의 뒷모습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펌> ★그의 키는 175cm, 나의 키는 겨우 120cm. 우리는 55cm나 차이가 납니다. 거인과 난쟁이지요. 하지만 이제 그와 나는 키가 같습니다. 그가 준 ‘55cm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엄지공주’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골형성부전증 1급 장애.. 시 , 좋 은 글 2005.10.13
[스크랩] 끝나지 않는 그리움 끝나지 않는 그리움 김경훈 그대 잘 계시는가 간밤 담장 너머 일렁이는 바람소리에 내 귀가 열리고 잠든 내 영혼이 일어나 창문을 열었다 그대 잘 계시는가 아직 기다림은 끝나지 않았고 그리움은 기억에 생생하다 그대 아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대를 그리워하는 마음보다 더 진하기에 나는 .. 시 , 좋 은 글 2005.10.13
[스크랩] 하하하....호호호... 하하하..^^* 호호호 교황님께서 뉴욕에 방문 하셨다. 리무진을 타고 한참 뉴욕 시내를 다니시던 교황님은 잘닦아진 뉴욕시의 도로를 보니 본인께서 직접 운전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드셨다. 교황님:이봐요 운전사, 내가 직접 운전을 좀 해봐도 좋겠습니까? (그 어느분의 부탁인데... ) 운전사는 교황님께 .. Humor.휴계실 2005.10.13
[스크랩] 넌센스 퀴즈 !!! (정답) **** 넌센스 퀴즈 **** ♣ 사랑이 동물성일까? 식물성일까? ☞ 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했으니 식물성이지요. ♣ 임신한 여자가 어린애 업고 있으면 어떤 여자일가? ☞ 행복한 여자지요. 배부르고 등 따스하니까. ♣ 조물주께서 착한 일을 많이 한사람에게 자판기를 선물로 주었다. .. Humor.휴계실 2005.10.13
[스크랩] 당신이 가을에 올 것이라면 / 에밀리 디킨슨 당신이 가을에 올 것이라면 / 에밀리 디킨슨 당신이 가을에 올 것이라면 나는 여름을 쓸어버릴 거에요 반은 웃음으로, 그리고 반은 경멸로, 주부가 파리 한 마리를 그렇게 하듯이. 내가 당신을 1년 안에 볼 수 있다면, 나는 각 달을 공처럼 감을 거에요 - 그리고 하나씩 각 서랍에 넣을 거에요, 숫자가 섞.. 시 , 좋 은 글 200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