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T.V 스펀지의 중요 내용 ★★ 스펀지의 중요 내용 ★★ ⊙ 우는 아기 달랠 때에는 (진공청소기)가 특효이다. (★★★★★) 태아가 뱃속에서 듣는 엄마의 숨소리와 옷깃 스치는 소리가 진공청소기나 TV 소음, 자동차 엔진소리, 세탁기 소리 등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래서 생후 3개월 미만인 아기들은 진공청소기 소리가 엄마 뱃속.. 생 활 정 보 2005.11.26
[스크랩] 한 방울의 그리움 / 이해인 한 방울의 그리움 / 이해인 마르지 않는 한 방울의 잉크빛 그리움이 오래전 부터 내 안에 출렁입니다 지우려 해도 다시 번져 오는 이 그리움의 이름이 바로 당신임을 너무 일찍 알아 기쁜것 같기도 너무 늦게 알아 슬픈것 같기도 나는 분명 당신을 사랑하지만 당신을 잘 모르듯이 내 마음도 잘 모름을 .. 시 , 좋 은 글 2005.11.26
[스크랩] 겨을 노래 / 이해인 겨울 노래 이해인 끝없는 생각은 산기슭에 雪木으로 서고 슬픔은 바다로 치달려 섬으로 엎드린다 고해소에 않아 나의 참회를 기다리는 은총의 겨울 더운 눈물은 소리없이 눈밭에 떨어지고 미완성의 노래를 개켜 들고 훌훌히 떠난 자들의 마을을 향해 나도 멀리 갈길을 예비한다 밤마다 깃발 드는 예.. 시 , 좋 은 글 2005.11.26
[스크랩] 그 아버지에 그 딸.. 사오정과딸 사오정이 딸과 함께 아침 운동을 나갔다 집을나서 공원쪽으로 열심히 뛰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사오정을 보고 손짓하며 말했다 "아저씨 운동화 짝짝이로 신었어요" 사오정이 발을보니 정말이었다 한쪽은 검은색 한쪽은 흰색 이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사오정을 보고 웃었다 사오정은 창피.. Humor.휴계실 2005.11.24
[스크랩] 말 많은 이유 * 말 많은 이유* 남편 : 어떤 박사가 말하는데 말야 남자들은 하루에 2,200단어를 쓰는데 여자들은 4,400단어나 쓴다더군! 부인 : 난 그런 이유를 알 것 같아요 남편 : 이유가 뭔데? 부인 : 남자들은 여자들이 같은 말을 두 번씩 되풀이 해 줘야만 알아 듣거든요.. 남편 : 뭐라구? Humor.휴계실 2005.11.24
[스크랩] 사 모 님 초등학교 1학년 자연 시간이었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가르치고있었다. 선생님:강아지는 어떻게 짖나요? 아이들:멍멍멍! 선생님:닭은 어떻게울죠? 아이들:꼬끼오 꼬꼬댁 선생님:그럼 제비는 어떻게 울까요? . . . . . . . . . . . . . . 이때 카바레집 아들이 이렇게말했다. “사모님~. .. Humor.휴계실 2005.11.24
[스크랩] 대단한 중국인 임표는 술도 담배도 멀리했는데 63세에 죽었고. 주은래는 술을 즐기고 담배는 멀리했는데 73세에 죽었고. 모택동은 술은 멀리하고 담배를 즐겼는데 83세까지 살았고. 등소평은 술도 즐기고 담배도 즐겼는데 무려 93세까지 살았다. 그리고 장개석 군대의 부사령관을 지낸 장학량은 술과 담배와 여색을 모.. Humor.휴계실 2005.11.24
[스크랩] 예술가 / 한용운 예술가/한용운 나는 서투른 화가(畵家)여요. 잠 아니 오는 잠자리에 누워서 손가락을 가슴에 대고 당신의 코와 입과 두 볼에 샘 파지는 것까지 그렸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작은 웃음이 떠도는 당신의 눈자위는 그리다가 백 번이나 지웠습니다. 나는 파겁 못한 성악가여요. 이웃 사람도 돌아가고 버러.. 시 , 좋 은 글 2005.11.24
[스크랩] 그대 그리움 그대만한 그리움은 없습니다 하늘이 열리는 동녘 끝으로 안개가 가득 해오름을 받치고 선 아침 겨울의 입김이 흔들리는 숨결 한줌 떨구고 어설피 지나가는 창가 수북수북 그리운 그리움에 갇힌다 무채색의 소낙비가 철 못 든 인연 모두 날리는데 불어난 그리움 추스릴 수 없어 하얗게 칠해버린 피안.. 시 , 좋 은 글 2005.11.24
[스크랩] 다시 겨울 아침에 / 이해인 / 음악:Bach/시시리아노 다시 겨울 아침에-이해인- 몸 마음 많이 아픈 사람들이 나에게 쏟아놓고 간 눈물이 내 안에 들어와 보석이 되느라고 밤새 뒤척이는 괴로운 신음소리 내가 듣고 내가 놀라 잠들지 못하네 힘들게 일어나 창문을 열면 나의 기침소리 알아듣는 작은 새 한 마리 나를 반기고 어떻게 살까 묻지 않아도 오늘은.. 시 , 좋 은 글 200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