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계 가 곡

[스크랩]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Nur wer die Sehnsucht kennt)

P a o l o 2018. 1. 15. 21:11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Nur wer die Sehnsucht kennt)


괴테의 소설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중에서

"미뇽의 노래" 4곡중 4곡, 수많은 작곡가들이 공감했던 노래

베토벤, 슈베르트, 슈만, 볼프, 차이코프스키...

물론 가수들도 다투어(?) 노래하고 그리움 마음을 남겼다.


Nur wer die Sehnsucht kennt
Weiß, was ich leide!
Allein und abgetrennt
Von aller Freude,
Seh ich ans Firmament
Nach jener Seite.

Ach! der mich liebt und kennt,
Ist in der Weite.
Es schwindelt mir, es brennt
Mein Eingeweide.
Nur wer die Sehnsucht kennt
Weiß, was ich leide!

Only those who know longing
Know what sorrows me!
Alone and separated
From all joy,
I behold the firmament
From yonder side.

Ah! the one who loves and knows me
Is in the vast unknown.
It dizzies me, it burns
my guts.
Only those who know longing
Know how I suffer!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내 아픔을 알리라!

홀로 모든 기쁨을 저리하고

저 멀리 창공을 바라보누나!


아! 나를 사랑하고 아는

님은 저 먼 곳에 있구나!

몸이 어지럽고

애간장이 타는구나!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내 아픔을 알리라!


슈베르트 曲 - 소프라노 군둘라 야노비츠, 바바라 보니

베토벤 曲 - 몇몇 순수한 가수들의 목소리로


볼프 曲 - Christa Ludwig의 Wolf 특집 연주와 1957년 오래된 녹음으로


슈만 曲


차이코프스키 曲 - 러시아 여인의 노래로~

Christinne Stotijin,sop Julius Drake, piano



테너 분더리히 - 남성 테너의 그리움

알토 Eula Beal - 매력적인 저음에 영어 가사로...

순수한 러시아 공대생들의 목소리로...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BigMout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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