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계 가 곡

[스크랩] [Gounod] La Chanson du Pêcheur 어부의 노래

P a o l o 2015. 12. 5. 16:00
      Theophile Gautier Théophile Gautier (테오필 고티에)의 1838년 시집 "La Comédie de la Mort" 중 Lamento - La Chanson du Pêcheur Ma belle amie est morte, Je pleurerai toujours; Sous la tombe elle emporte Mon âme et mes amours. Dans le ciel sans m'attendre, Elle s'en retourna; L'ange qui l'emmena Ne voulut pas me prendre. Que mon sort est amer! Ah! sans amour s'en aller sur la mer! La blanche créature Est couchée au cercueil; Tout me paraît en deuil! La colombe oubliée Pleure et songe à l'absent; Mon âme pleure et sent Qu'elle est dépareillée. Que mon sort est amer! Ah! sans amour s'en aller sur la mer! Sur moi la nuit immense S'étend comme un linceul, Je chante ma romance Que le ciel entend seul. Ah! comme elle était belle Et comme je l'aimais! Je n'aimerai jamais Une femme autant qu'elle... Que mon sort est amer! Ah! sans amour s'en aller sur la mer! 나의 아름다운 여인은 죽었다 나는 한없이 울고싶다 그녀는 나의 영혼과 사랑을 무덤 속으로 가져갔다. 하늘에서 나를 기다리지 않고 그녀는 돌아가버렸다 그녀를 데리고 간 천사는 나를 데려가길 원치 않았다. 나의 운명, 얼마나 쓰디쓴지! 아! 사랑 없이 바다로 떠난다는 것! 하얀 그녀가 관 속에 누워있다 내겐 모든 것이 슬픔에 잠긴 듯하다 잊혀진 비둘기는 사라진 제 짝을 생각하고 운다 나의 영혼은 울며 느낀다, 그녀가 외톨이가 된 것을. 나의 운명, 얼마나 쓰디쓴지! 아! 사랑 없이 바다로 떠난다는 것! 내 위로 거대한 밤은 장막처럼 펼쳐진다 나는 노래한다, 나의 로망스를. 단지 하늘만이 그것을 듣겠지. 아! 그녀는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그리고 얼마나 나는 그녀를 사랑했던지! 나는 결코 사랑할 수 없으리라, 한 여자를 그녀 만큼. 나의 운명, 얼마나 쓰디쓴지! 아! 사랑 없이 바다로 떠난다는 것! 몇 해전 Theophile Gautier (테오필 고티에)의 이 텍스트에 쓴 여러 작곡가들의 곡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이곳 #1506) 거기 Gounod의 곡이 하나 빠져있다. 어부의 노래 La chanson du pêcheur 이다. Charles Gounod, "La chanson du pêcheur", 1841 (published 1895) La chanson du pêcheur Gyula Orendt Charles Gounod, "Ma belle amie est morte", subtitle: "Lamento", 1872 (published 1872) Ma belle amie est morte (Lamento} Paul Sperry 오늘 아침 몇해의 암 투병 후 소천한 내 교우이자 친구이었던 양xx 군을 기억하며 이 글을 올린다. 12/4/15 musicgarden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nch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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