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마을 양반 집안에 살던 한 부인은 아이가 없었다. 한약도 먹고 백일기도도 드렸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어느날 이웃동네 사람이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낳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고민을 하던 이 부인은 아무도 모르게 산부인과에 갔다. 간호사가 진찰실로 안내하더니 말했다. "옷 벗고 누우세요." 남편 앞에서도 옷을 잘 벗지 않던 이 부인은 옷을 벗으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의사가 들어오더니 물었다. "왜 아직 안 벗었어요?" 부인은 남자 의사를 보더니 "아! 이래서 산부인과에서 아이가 생기는 모양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의사가 다시 들어오더니 말했다. "빨리 벗고 누우세요." 안절부절못하던 부인은 울먹이며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 "선생님 먼저 벗으세요." ㅡ,.ㅡ;;출처 : 산부인과의 비밀글쓴이 : 하인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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