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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말러 [Gustav Mahler, 1860∼1911]

P a o l o 2011. 1. 21. 10:56

 

Gustav Mahler

말러 / 오스트리아 작곡가·지휘자. 보헤미아 출생

Gustav Mahler, 1860∼1911

말러 [Gustav Mahler 1860∼1911]

오스트리아 작곡가·지휘자. 보헤미아 출생.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나 체코슬로바키아로 이주하였다. 1869년 김나지움에 입학, 70년 최초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열었고, 프라하에 가서 음악공부를 계속하였다. 75년 빈음악원에 입학, 피아노와 화성학을 공부하였다.

20세 때 최초의 대작인 독창·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한탄의 노래》를 완성, 80년부터는 지휘자로서 활동하였으며 특히 류블랴나·올로모우츠 등의 지방 오페라극장과 카셀·프라하·라이프치히·부다페스트 등의 오페라극장에서도 활동하여, 바그너와 모차르트를 레퍼토리로 삼는 지휘자로서 명성을 떨쳤다. 그리고 그는 이 동안에 《교향곡 제 1 번》을 작곡했다.

91년 함부르크시립오페라극장의 수석지휘자에 취임, 휼륭한 가수들과 바그너의 작품을 상연함과 동시에 함부르크관현악단 무대에서도 수많은 교향곡을 다루었다. 이 시기부터 작곡가로서의 활동도 본격화하였고, 93년 여름 이후 슈타인바흐에서 《교향곡 제 2 번 부활》 《교향곡 제 3 번》 등을 작곡했다. 97년에는 빈궁정오페라극장·빈필하모니의 수석지휘자가 되어, 바그너와 모차르트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참신한 연출과 무대장치로 오페라상연을 하였기 때문에 대지휘자의 지위를 확립하였다.

1902년 무명의 여성 작곡가와 결혼하였다. 아내의 도움으로 더욱 힘을 얻은 그는 벨터호반의 마이어니히에 작곡오두막을 만들어놓고 《교향곡 제 6 번 비극적(悲劇的)》 《교향곡 제7 번 밤의 노래》 《교향곡 제 8 번 천인(千人)의 교향곡》 등의 대작을 완성하였다.

1907년 반유대주의세력에 협공당하자 빈궁정오페라극장을 떠날 결심을 굳히고 뉴욕으로 출발, 그곳에서 메트로폴리탄오페라극장과 뉴욕필하모니의 지휘자로서 연주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휴가철인 봄부터 여름에 걸쳐서는 매년 유럽으로 돌아가, 이탈리아 국경에 가까운 어느 산장에서 말년의 걸작인 6악장의 독창부(獨唱附) 교향곡 《대지(大地)의 노래》와 《교향곡 제 9 번》 《교향곡 제10번(미완성, 1924년 초연)》을 작곡하였다.

5회에 걸쳐 두 대륙을 오갔던 말러는 과로로 인해 11년 2월 21일 뉴욕필하모니의 콘서트 후에 쓰러져, 연쇄상구균성 인후폐렴을 치료할 겸 요양을 위하여 파리를 경유, 빈으로 되돌아갔으나 그곳에서 그해 5월 18일 51세로 죽었다. 20세기 작곡기법의 선구자로서, 말러의 10곡에 이르는 교향곡은 빈고전파(古典派)의 전통에 의거함과 동시에 그 전통을 새로운 각도에서 다시 평가하여 참신한 음악적 세계를 개척, A. 쇤베르크 등의 신(新)빈악파에의 길을 열어놓았다.

Gustav Mahler (1860∼1911)

860년 7월 7일 보헤미아 지역에 있는 작은 도시 칼리쉬트(Kalischt)에서 태어난 말러는 당시 번창해 가고 있던 상업가인 유태계의 부모 밑에서 성장했다. 말러의 뛰어난 음악성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나타나며, 특히 천재적인 피아니스트로서 알려져 있다. 15살의 나이로 오스트리아 빈(Wien)에 있는 콘세르바토리움(Konservatorium)에서 피아노를 비롯하여 다른 음악수업을 받게 되며 많은 문학작품에도 관심을 보인다. 이 학창시절에 말러는 슈베르트 소나타에 대한 강의로 상을 받으며, 피아노4중주 가운데 스케르쪼 부문에서 작곡상을 받기도 한다. 말러는 콘세르바토리움을 졸업할 시기인 1878년에 대학자격시험인 아비투어(Abitur)에도 합격하여 빈 대학에서 정식학생으로 많은 강의에 참석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특히 당시 형식미학과 절대음악의 대표적인 음악이론가 한슬릭(Eduard Hanslick)의 미학강의와 교회음악가로서 뛰어나지만 동시에 바그너적인 9개의 교향곡을 남긴 부르크너(Anton Bruckner)의 화성학과 대위법강의를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부르크너의 제3번 교향곡은 말러와 그의 동료 크리취차노브스키가 함께 4손을 위한 피아노곡용으로 편찬하며,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부르크너는 자신의 제3번교향곡의 총보를 말러에게 선물할 정도로 이 두 음악가는 서로 절친한 관계에 있었다.

지휘자로서 말러의 방랑생활은 1881년부터 시작하여 그가 생애를 마칠 때까지 계속된다고 볼 수 있으며, 이 가운데 그가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왕립 오페라 극장 감독(1880-1891)을 지내면서 당시 형편이 없었던 그 곳의 음악수준을 최고의 경지로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이 때 말러의 첫 번째 교향곡이 완성된다. 부다페스트 시기에 그는 모짜르트의 『돈 죠반니』(1890)를 지휘하여 브람스로부터 감탄과 칭찬을 받은 일도 있다. 그의 음악적 위치는 함부르크 시립극장의 카펠마이스터(1891-1897) 및 함부르크 필하모니오 케스트라의 지휘자의 역할(1894-1897)을 하면서 더욱 확고해 질 수 있었으며, 특히 이 시기에는 말러가 지휘 활동 외에도 자신의 작품을 작곡할 수 있었는데, 예를 들어 『어린이의 신기한 요술피리』 가곡들과 2개의 교향곡들을 들 수 있다.

말러 음악활동의 절정기는 비엔나에서의 궁정음악감독(1897-1907) 및 비엔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1898-1901)역할을 하면서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 시기에는 말러가 자신의 교향곡들과 가곡들을 본격적으로 작곡할 뿐만 아니라, 런던과 파리를 비롯한 유럽도시의 순회연주와 현대음악에 주춧돌이 될 작곡가들, 특히 쇤베르크와의 만남을 빼놓을 수 없다. 말러의 음악적 방랑시기는 멀리 미국의 뉴욕에서(1908-1911) 끝이 나며, 그의 생애는 1911년 5월 18일 빈에서 마치게 된다.

예를 들어 말러의 생애의 절정기였던 빈도시에서는 오페라감독과 필하모니 지휘자 활동과 같은 바쁜 생활 때문에 그의 작곡생활은 거의 여름휴가철인 7월과 8월에 이루워질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러는 잊을 수 없는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젊은 시절에 작곡한 - 1880년 말러에 의해 일명 op.1이라고 불리운 -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탄식의 노래』 (Das klagende Lied)를 시작으로, 42개의 가곡들 그리고 9개의 교향곡들(제10번은 미완성)이 있으며, 여기에 성악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교향곡적 성격의 『대지의 노래』(Das Lied von der Erde)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볼 때 말러의 작품들은 교향곡을 중심으로 작곡된다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을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초기교향곡(일명 <어린이의 신기한 요술피리-교향곡들>1)): 『제1번교향곡』(1888 완성),『제2번교향곡』(1894), 『제3번교향곡』(1896),『제4번교향곡』(1900).

2. 중기교향곡(일명 <순수 기악적 교향곡>): 『제5번교향곡』(1902),『제6번교향곡』(1904),『제7번교향곡』(1905)

3. 특수교향곡: 『제8번교향곡』 (일명 <천인교향곡> 1906)

4. 후기교향곡: 『대지의 노래』(1908),『제9번교향곡』(1909), 제10『번교향곡』(1910 미완성).

말러의 교향곡적 작품시기중 가장 획기적인 전환이라 할 수 있는 것은 - 베토벤에서도 볼 수 있듯이 - 순수 기악적 중기 교향곡시기가 시작되는『제5번교향곡』이라 할 수 있다. 이 시기에 말러는 음악가로서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삶으로 볼 때에도 절정기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즉 비엔나의 궁정오페라감독의 직책, 알마와의 결혼, 예술가 알프레드 롤러와의 합작으로 잊을 수 없는 대성공작의 『트리스탄』연주와 무대장치 등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겠다. 이 시기에는 특히 형식적인 면과 화성적인 면에서 현대적인 경향이 짙게 나타나기 시작한다.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더 이상 출구를 찾을 수 없었던 조성음악의 막다른 골목에서 필연적으로 구원의 손길을 내밀 수밖에 없었던 상황은 양심적인 창작음악가인 말러에게 새로운 형식과 화성을 발견하게 한다. 이렇게 말러가 열어 놓은 길은 새로운 현대음악으로 향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제8번교향곡』은 <순수 기악 교향곡>과 <후기 교향곡>사이에서 특수적 다리역할을 한다. 말러의 후기작품(1908-1910)들은 말러가 최고의 경력을 쌓을 수 있었던 비엔나 시기 이후에 그의 마지막 생애 3년 동안에 완성된 것들이며, 주로 뉴욕시에서 활동하며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거듭되는 불행(딸의 죽음의 여파와 아내와의 갈등...)과 깊어가는 병으로 그의 몸과 정신도 역시 인생의 말기현상을 띠고 있었다. 이 시기의 음악적인 소재도 대부분 슬픔과 이별을 담은 것이며, 열광적인 마침이라기보다는 점점 꺼져가는 등불과 같은 분위기와 성격을 가지고 있다.

말러의 교향곡은 전체적으로 볼 때 마지막 피날레 악장을 목표로 작곡된 것이라 볼 수 있고 또한 대부분 미래를 지향하는 성격을 담고 있다. 각 교향곡은 정해진 형식적인 악장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구성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 『제2번교향곡』은 5악장, 『제3번교향곡』은 6악장, 『제8번교향곡』은 2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시에 각각의 교향곡은 그 자체의 구성원칙에 따라 진행되며, 그 속에서 새롭고 자유로운 이데에(Idee)가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있다. 말러가 선택한 단순하고 혹은 통속적이라고 할지도 모를 음악적 소재들은 전체 음악구성과 진행 속에서 예술적으로 완성되며 승화의 경지에 이른다고 할 수 있다.

말러의 작품목록

1. 젊은 시절의 작품 (미완성 또는 손실됨)
바이올린 소나타
피아노4중주와 피아노5중주
슈바벤의 에른스트 공작 Herzog Ernst von Schwaben (오페라)
배의 승무원들 Die Argonauten
뤼베짤 Rubezahl (오페라)
북극의 교향곡 Nordische Symphonie

2. 피아노반주 가곡

1) 2개의 가곡 (1880)
봄에 Im Lenz (Gustav Mahler)
겨울노래 Winterlied (Gustav Mahler)

2) 14개의 젊은 시절의 가곡 (1880-1892)
1 봄의 아침 Fruhlingsmorgen (Richard Leander)
2. 기억 Erinnerung (Richard Leander)
3. 한스와 그레테 Hans und Grete (민속노래)
4. <돈 후안>에서의 세레나데 Serenade aus (Tirso de Molina)
5. <돈 후안>에서의 환상곡 Phantasie aus (Tirso de Molina)
6. 개구쟁이 아이들을 길들이기 위하여 Um schlimme Kinder artig zu machen (소년의 마술뿔피리 Des Knaben Wunderhorn)
7.나는 즐겁게 걸었네 Ich ging mit Lust (소년의 마술뿔피리)
8. 끝! 끝이네! Aus! Aus! (소년의 마술뿔피리)
9. 강한 상상역 Starke Einbildungskraft (소년의 마술뿔피리)
10. 스트라스부르크의 요새에서 Zu Straßburg aus der Schanz'(소년의 마술뿔피리)
11. 여름에 새는 바뀌고 Ablosung im Sommer (소년의 마술뿔피리)
12. 헤어짐과 기피함 Scheiden und Meiden (소년의 마술뿔피리)
13.다시는 못보리! Nicht wiedersehen (소년의 마술뿔피리)
14. 자만심 Selbstgefuhl (소년의 마술뿔피리)

3. 오케스트라반주 가곡

1)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Lieder eines fahrenden Gesellen(1884)
(Gustav Mahler/소년의 마술뿔피리)
1. 나의 애인이 결혼을 한다면 Wenn mein Schatz Hochzeit macht
2. 오늘 아침에 들판을 거닐었다 Ging heut' morgen ubers Feld
3. 나는 불타오르는 칼을 가지고 있다 Ich hab' ein gluhend Messer
4. 나의 애인의 2개의 파란 눈 Die zwei blauen Augen von meinem Schatz

2) <소년의 마술뿔피리>에 의한 12개의 가곡들 (1892-1895)
1. 파수병의 밤노래 Der Schildwache Nachtlied
2. 헛된 수고 Verlor'ne Muh'
3. 불행중의 위로 Trost im Ungluck
4.누가 이 노래를 지었을까? Wer hat dies Liedlein erdacht
5. 현세의 삶 Das irdische Leben
6. 파두아 안토니우스의 물고기를 위한 설교 Des Antonius von Padua Fischpredigt
7. 라인의 전설 Rheinlegendchen
8. 탑속에서의 도망자의 노래 Lied des Verfolgten Im Turm
9. 아름다운 트럼펫들이 울리는 곳에 Wo die schonen Trompeten blasen
10. 높은 이성의 찬미 Lob des hohen Verstandes
11. 세 천사가 노래를 불렀네 Es sungen drei Engel (제3번교향곡/5악장)
12. 태초의 빛 Urlicht (제2번교향곡/4악장)

3) 죽은 아이들을 그리는 노래 Kindertotenlieder (Friedrich Ruckert) (1901-1904)
1. 이제 태양이 밝게 떠오르려 하네 Nun will die Sonn' so hell aufgeh'n
2. 왜 그렇게 어두운 불꽃인지 이제야 알겠네 Nun seh' ich wohl, warum so dunkle Flammen
3. 너의 엄마가 들어올 때 Wenn dein Mutterlein
4. 종종 아이들이 외출했을 뿐이라고 생각하네 Oft denk' ich, sie sind nur ausgegangen
5. 이러한 날씨속에 In diesem Wetter

4) 마지막 시절의 7개의 가곡들 (1899-1903)
1. 죽은 고수 Revelge (소년의 마술뿔피리)
2. 소년 고수 Der Tamboursg'sell (소년의 마술뿔피리)
3. 나의 노래를 엿보지 마오 Blicke mir nicht in die Lieder (Ruckert)
4. 나는 은은한 향기를 마셨네 Ich atmet' einen linden Duft (Ruckert)
5. 나는 세상에 버려졌네 Ich bin der Welt abhanden gekommen (Ruckert)
6. 한밤중에 Um Mitternacht (Ruckert)
7. 아름답기에 사랑한다면 Liebst du um Schonheit (Ruckert)

4.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탄식의 노래 Das klagende Lied
성악솔로들(소프라노, 엘토, 테노, 베이스), 합창,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텍스트: 베히스타인(Ludwig Bechstein)과 그림 형제(Bruder Grimm)의 동화 <노래하는 뼈 Der singende Knochen>에서 선택. 전체 3부분 구성(제1작곡: 1880, 제2작곡: 1898):
1. 숲의 동화 Waldmarchen (1880년의 제1작곡에서만 있음)
2. 피리부는 사람 Der Spielmann
3. 결혼식곡 Hochzeitsstuck

5. 교향곡

제1번교향곡 D-장조 (1888 작곡, 1889 초연/Budapest)
1. 느리게, 끌 듯이 - 처음에는 아주 여유있게 Langsam, schleppend - Im Anfang sehr gemachlich
2. 힘차게 움직이며, 그러나 너무 빠르지 않게 Kraftig bewegt, doch nicht zu schnell
3. 끌지 않고 장엄하면서 차분하게 Feierlich und gemessen, ohne zu schleppen
4. 격렬히 움직이며 Sturmisch bewegt

제2번교향곡 c-단조 (1894 작곡, 1895 초연/Berlin)
소프라노-와 알토솔로, 혼성합창이 들어감. 텍스트: <소년의 마술뿔피리>, 클롭스톡(Friedrich, Gottlob Klopstock), 말러에 의함.
1. 빠르고 장엄하게 Allegro maestoso
2. 보통 느리게 Andante moderato
3.조용하게 흐르듯이 움직이며 In ruhig fließender Bewegung
4. 태초의 빛(엘토솔로). 아주 장엄하게, 그러나 간결하게 Urlicht. Sehr feierlich, aber schlicht
5. 스케르쪼의 템포로 - 힘있게 - 느리게. 신비스럽게("부활, 부활할 것이다", 혼성합창, 소프라노-와 엘토솔로) Im Tempo des Scherzos - Kraftig - Langsam. Misterioso ("Auferstehn, ja auferstehn")

제3번교향곡 d-단조 (1896 작곡, 1902 초연/Krefeld)
엘토솔로, 여성-과 소년합창이 들어 있음. 텍스트: 니체(Friedrich Nietzsche), <소년의 마술뿔피리>
제1부: 1. 힘차고 단호하게 Kraftig entschieden
제2부: 2. 미뉴엣트의 속도로. 아주 적당하게 Tempo di Menuetto. Sehr maßig
3. 적당한 빠르기로. 스케르쪼와 같이. 서두르지 않게. Comodo. Scherzando. Ohne Hast
4. 아주 느리세. 신비스럽게("오 인간이여"/엘토솔로) Sehr langsam. Misterioso ("0 Mensch")
5. 즐겁은 속도와 대담한 표현으로 ("세 천사가 노래를 한다", 엘토솔로, 여성-과 소년합창) Lustig im Tempo und keck im Ausdruck ("Es sungen drei Engel")
6. 느리게. 조용하게. 느끼면서 Langsam. Ruhevoll. Empfunden

제4번교향곡 G-장조 (1900 작곡, 1901 초연/Munchen)
소프라노솔로와 함께. 텍스트: <소년의 마술뿔피리>
1. 신중하게. 서두르지 말고 Bedachtig. Nicht eilen
2. 여유있게 움직이며. 서두름이 없이 In gemachlicher Bewegung. ohne Hast
3.조용하게 Ruhevoll
4. 아주 안락하게 ("우리는 천상의 기쁨을 누리네", 소프라노 솔로) Sehr behaglich ("Wir genießen die himmlischen Freuden")

제5번교향곡 c#-단조 (1902 작곡, 1904 초연/Koln)
제1부: 1. 장송행진곡. 장중한 걸음걸이로. 엄격하게. 장의 행렬처럼. Trauemarsch. In gemessenem Schritt. Streng. Wie ein Kondukt
2. 격렬히 움직이며. 가장 거세게. Sturmisch bewegt. Mit großter Vehemenz
제2부: 3. 스케르쪼. 힘차게, 너무 빠르지 않게 Scherzo. Kraftig, nicht zu schnell
제3부: 4. 아다지엣토. 아주 느리게Adagietto. Sehr langsam
5. 론도-피날레. 빠르게 Rondo-Finale. Allegro

제6번교향곡 a-단조 (1904 작곡, 1906 초연/Essen)
1. 힘차고 빠르게, 그러나 너무 빠르지 않게 Allegro energico, ma non troppo
2. 스케르쪼. 무겁게 Scherzo. Wuchtig
3. 보통 느리게 Andante moderato
4. 피날레. 보통 빠르게 - 힘차고 빠르게 Finale. Allegro moderato - Allegro energico

제7번교향곡 e-단조 (1905 작곡, 1908 초연/Prag)
1. 느리게 - 단호하고 빠르게, 그러나 너무 빠르지 않게Langsam - Allegro risoluto, ma non troppo
2. 밤의 음악. 보통 빠르게 Nachtmusik. Allegro moderato
3. 스케르쪼. 그림자처럼 희미하게 흐르듯이, 그러나 빠르지 않게 Scherzo. Schattenhaft. Fließend, aber nicht schnell
4. 밤의 노래. 애정이 넘치고 느리게 Nachtmusik. Andante amoroso
5. 론도-피날레. 보통 빠르게 Rondo-Finale. Allegro ordinario

제8번교향곡 Eb-장조 (1906 작곡, 1910 초연/Munchen)
성악솔로(3 소프라노, 2 엘토, 테노, 바리톤, 베이스), 소년합창, 2 혼성합창, 대편성 오케스트라와 함께
제1부: 찬가 "오소서, 창조주 성령이여" Hymnus Veni creator spiritus
제2부: 괴테 <파우스트>의 마지막 장면 Schlußszene aus Goethes

대지의 노래 Das Lied von der Erde (1908 작곡, 1911 초연/Munchen)
테노-와 엘토(또는 바리톤-)솔로, 오케스트를 위한 일종의 교향곡. 텍스트: 베트게(Hans Bethge)가 번역한 중국시 <중국의 피리 Die chinesische Flote>.
1. 대지의 비탄에 대한 술노래. 빠르게 무겁게 Das Trinklied vom Jammer der Erde. Allegro pesante
2. 가을에 고독한 사람. 살며시 스며들 듯이. 지친 것처럼 Der Einsame im Herbst. Etwas schleichend. Ermudet
3. 청춘에 대하여. 편안하고 명랑하게 Von der Jugend. Behaglich heiter
4. 아름다움에 대하여. 보통빠르기로 가장 부드럽게 Von der Schonheit. Comodo Dolcissimo
5. 봄에 술취한 사람. 빠르게 Der Trunkene im Fruhling. Allegro
6. 이별. 무겁게 Der Abschied. Schwer

제9번교향곡 D-장조 (1909 작곡, 1912 초연/Wien)
1. 보통 느리게 Andante comodo
2. 여유있는 랜들러춤곡의 속도로. 약간 걸음 걷듯이 그리고 아주 거칠게 lm Tempo eines gemachlichen Landlers. Etwas tappisch und sehr derb
3.론도-부어레스케(익살스럽게). 아주 빠르게. 매우 고집스럽게 Rondo-Burleske. Allegro assai. Sehr trotzig
4.아다지오. 아주 느리게 그리고 주춤하듯이 Adagio. Sehr langsam und noch zuruckhaltend

제10번교향곡 (미완성)
1. 아다지오 F#-장조 Adagio (1910 스케치)
모든 오케스트라 반주의 가곡들은 말러에 의해 피아노 반주로도 만들어져 있다.

자료출처: 웹사이트

출처 : 관악산의 추억(e8853)
글쓴이 : 파도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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