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mas Chatterton (1752 - 1770)
시인 Thomas Chatterton -
1752년 영국 Bristol 에서 태어남.
일반적으로 영어권 로맨틱 시의 첫 주자로 인정됨.
Chatterton은 약 7세가 될때까지 그의 과묵함과 혼자 노는 성격으로
저지능의 아이로 여겨졌다 한다.
10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 15살에 학교를 떠나 Bristol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견습사원으로 일 한다.
1770년, 나이 17세에 London으로 이주, 그의 시는 여러 잡지에
실려지나 받는 돈은 작았고 불규칙적이었다.
가난 때문에 그해 6월 싸구려 하숙집으로 거처를 옮기고 굶주려야 했던
그는 8월, 비소를 탄 물을 마시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그의 나이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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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Chatterton은 Leoncavallo가 18세에 쓴 그의 첫 오페라이나
Pagliacci로 그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20년 후에 초연되었다.
시인 Thomas Chatterton의 비극적 삶의 스토리를 담은 오페라이다:
Chatterton은 London 근처, John 과 Jenny Clark 집의 방 하나를
빌려 무명으로 산다. 그와 Jenny는 서로에게 끌려있지만 그의 과묵한
성격과 Jenny의 청도교적 배경으로 인하여 친구로 남는다.
어느날 Clark 집을 찾은 귀족들. 그들중 Lord Klifford는 Jenny에게
무례하게 대하며 강제로 그녀에게 키스하려 한다. 손님을 조심하여
이를 묵과하는 John에 비해 무례한 행동에 발끈한 Chatterton은
Klifford에게 도전, 결투를 요구하나 Klifford는 거절한다.
이 사건으로 Jenny와 Chatterton은 더욱 가까워 지나 Jenny는 신앙적
배경으로 괴로워한다.
마침내 그녀는 Chatterton에게 딴 곳으로 옮겨가기를 요구하고 그녀의
입장을 이해하는 Chatterton은 이에 동의한다.
Benedetta dal ciel per sempre sia
May heaven bless the house forever 하늘의 영원한 축복을
2막 중, Jenny의 아리아로 Chatterton의 행복을 기도하고 있다.
Benedetta dal ciel per sempre sia
la casa ove tranquillo ei dee posar
poiche conforto or la dimora mia al suo cor
travagliato non puo dar.
Sorridan pie le stelle al viandante
e le siepi rammentino al suo cor
che mentre ei volge altrove il passo errante
v’ha chi sempre per lui prega il Signor.
May heaven bless forever the house
where he may find tranquility
since my home cannot now give
his troubled heart comfort.
May the merciful stars smile upon the wayfarer
and the hedgerows remind his heart
that while he turns his roving step elsewhere
he has one who prays the Lord for him always.
Australian Sop. Elizabeth White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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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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