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hony in C major, Opp.31 | |
브라니스키 독특한 대교향곡 다장조 Opp.31
Pavel Vranický 1756 - 1808
I. The Revolution-전악장 연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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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uctor : Howard Griffiths
NDR Philharmonic Orchestra, (Hannover)
Audio CD (November 21, 2006) SPARS Code: DDD Format: Hybrid SACD - DSD Label: Cpo Records |
Grand Characteristic Symphony for the Peace with the French Republic in C major, Op. 31
I. The Revolution II. Death of Louis XVI III. March of the English IV. Peace Negotiations
1. Die Revolution. Marsch Der Engländer. Marsch Der Osterreicher Und Preuben: Andante Maestoso-Allegro Molto-Tempo Di Marcia Piu Maestoso Piu Allegro. Tempo Primo
2. Schicksal Und Tod Ludwigs XVI. Trauermarsch: Adagio Affestuoso
3. Marsch Der Engländer. Marsch Der Aliierten. Tumult Einer Schlact: Tempo Di Marica Movibile - Allegro
4. Die Friedensverhandlungen. Freudengeschrei über Den Wiederhergestelleten Frieden: Andante Grazioso-Allegro Vivace
Grande Sinfonie Caracteristique Pour La Paix Avec La Republique Francoise In C major Op.31
모차르트와 같은 해에 태어났던 모라비아 출신의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 파울 브라니츠키는 19세기가 시작될 무렵 빈에서 가장 인기있고 영향력 있는 작곡가 중 한 명이었다. 그의 그랜드 심포니는 프랑스를 찬양하는 곡으로서 화려한 전투장면 등 프로그램을 담은 다양한 색채와 장쾌한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어서 당대에 열광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함께 수록된 후기작인 교향곡 op.52은 소박하고 따뜻한 면을 보여주고 있어서 브라니츠키 음악의 진수를 넓게 조망할 수 있을 것이다. (음반 홍보글에서)
파울 브라니스키 - 체코 출신의 작곡가, 지휘자, 바이올리스트
고향에서 노래, 오르간, 바이올린 등을 배운 다음 빈으로 가서 신학교의 합장 단장이 되었다. 1785년부터 이스터하지 백작을 섬겼으며 1790년 경부터 빈 궁정관현악단의 지휘자가 되었다. 자신이 직접 초연하는 지휘대에 서서 상연한 징슈필 <오베른 Oberon 1790>은 호평을 얻었다. 하이든, 베토벤에게 지휘자로 인정되어 빈 악단의 중심 인물이 되었다. 고전파의 음악을 충분히 흡수하여 만들어진 여러 작품은 그 당시 널리 알려졌으며, 괴테가 <마적 제2부>의 작곡가로 추천할 정도였다. 발레, 오페레타, 징슈필, 교향곡, 협주곡, 실내악곡 등이 남아 있다. (글 : 음정-사천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