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Puccini - 'O Mio Babbino Caro'
from opera "Gianni Schicchi"
로레타가 아버지 잔니 스키키에게 자기가 좋아하는 리누치오와
결혼 할 수 있도록 애원하면서 이렇게 부릅니다.
Sissel Kyrkjebø sopran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나 그이를 좋아해요.
정말 잘 생겼잖아요.
나는 포르타 로싸에 가고 싶어요!
반지를 사고 싶거든요!
그래요, 그래요, 그곳에 가고 싶어요.
그이를 사랑하는 것이 부질없는 것이라면
나는 폰테베키오에 가서
아르노 강에 몸을 던지겠어요.
너무 그리워 애가 탈 지경이에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오 신이시여,
차라리 죽어 버리고 싶어요!
아버지 저 불쌍하지 않아요?
아버지 저 불쌍하지 않아요?
2009. 10. 28. Sl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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