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o,Clarin

[스크랩] Andante favori, F Major W.o. O.57

P a o l o 2007. 4. 24. 16:13

 

 

 

Ludwig

van

Beethoven,

Alfred Brendel : { Piano }

Andante favori, 

F Major W.o. O.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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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Sonata No. 21 in

C major op. 53

 

Introduzione, Adagio

molto-attacca

 

Rondo, Allegretto

moderato-Presitiss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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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Brendel. {구. 체코슬로바키아,1931~}

 

" 알프레드 브렌델 "

 

세계적 Pianist로 이름을 떨친 브렌델

 

그의 건반엔 열정과 학구적인 진지함이

 

어우러져 원곡자의 감성을 진솔하게 펼쳐내는

 

클라식 피아노계의 거목이다.

 

자유로움을 늘 그리워 했으며 고국의 암울한 동토에서

 

고통받는 동족을 가슴아프도록 사랑했던

 

휴먼니스트이기도 하다.

 

작품의 해석에 뛰어난 감각으로 전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극찬을 받았으며 클라식 피아노계의 초미에 관심사였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사이클의 3번째 오리지널 전곡을

 

연주와 레코팅에 성공한 쾌거를 올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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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Andante favori,  F Major W.o. O.57

 

원곡은 1804년에 작곡 된 " 발트슈타인" 의 소네타의 제2악장으로

 

작곡 된 것이지만 길어지는 소네타의 악상에 염려를 하여

 

" 발트스타인" 제2악장으로

 

되어있는 Adagio - molto로 교체가 되고

 

이곡은 소네타에서 제외 된 독주곡으로 되는 계기 된다.

 

허나 생전에 베토벤은 이곡을 너무나 애착심을 갖고 있었고

 

Andante favori란 표제도 그가 직접 붙인 곡명이기도 하다.

 

또한 사교모임인 파티에서도 그가 직접 자주 연주를 하기도 했다.

 

사랑이란 부제가 붙여진  " favori " Rondo연주법의 형식에

 

" 엘레강스 "하며 고풍스런 연주가 돋보이는

 

브렌델의 서정성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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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dstein " 

 

Piano Sonata No. 21 in C major op. 53

 

악성의 우정이 깃든 최고의 피아노 소네타 명작 !

 

1803년에는 영웅을 그리고 있었다.

 

당시 베토벤은 피폐해져 가는 자신의 정신세계로의

 

고난에서 어느정도 평상심을 유지 시켜나갔으며

 

영웅을 작업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오페라에도

 

끊임없는 열정을 보였으며 그 결과로 소네타, Op53을 완성한다.

 

그의 나이 34세 때의 오페라를 일생 처음으로 작곡을 하였으며

 

이곡들은 원래 3곡의 악장으로 형성 됐으나

 

후에 원래의 F장조의 안단테 악장이 나머지 악장들과

 

컨셉이 맞 질않아서 따로 분리를 시킨 오늘날의 

 

"Andant favori "로 됐다.

 

베토벤의 전기에서 늘 등장하는 그의 친구인 " Waldstein "

 

{ 발트슈타인 백작, 그는 베토벤에게 경제적, 건강적인 생활과 자유로운 작품

 활동을 위해 " 빈 "으로 이주를 하라고 권했다. }

 

베토벤을 후원하여주고 그 역시 예술가로서 또한 지기로서

 

베토벤을 아끼고 소중하게 감싸 안은 발트슈타인에게

 

헌정 된 곡이으로 유명하다.

 

{ 제목을 그의 이름에 붙여다하여 발트슈타인이란 곡으로

마니아들에게 통용 된다. }

 

그의 은인인 발트슈타인에게 헌정한 이곡은

 

베토벤이 가장 열정적으로 왕성한 작업에 몰두할 때이며

 

이 시기에 그의 일생 최대의 명작들이 집필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 베토벤 그 자신도 이곡은 걸작이라 생각을 했던 것 같다. }

 

화려함의 테크닉이 절정에 이른 웅비한 스케일과

 

서정성의 뛰어난 이곡은 3악장으로 집필 구상을 하였으나

 

큰 테두리안의 2악장으로 완성을 하였다.

 

 { 비창 }{ 열정 }과 함께 이곡은 베토벤의 30대 중반기의

 

대 명곡으로 길이 남는 불후의 명작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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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山. 

출처 : 올리브나무 그늘 아래서
글쓴이 : 大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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