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대에 다니는 어느 여대생이 친지의 소개로 만난 어떤 남자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돈까스로 식사를 하고 있는 중 마침
그때 슈베르트의 음악이 흘러나왔다.
여대생은 자신이 음악을 전공하고 있음을 은근히 과시라도 하려는 듯
남자에게 물었다.
"이 곡이 무슨 곡인 줄 아세요?"
그러자 남자가 자신있게 대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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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바보로 아시나요? 돼지고기 잖아요!"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흰구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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