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즐거운 음악원 ^ ^

땡구가 시험지를 받아 들었는데 너무 모르는게 많았다. "역시 난 영어에 약해!" 쉬는 시간에 땡구는 친구에게 말했다. "이번 영어시험 너무 어렵지?" 그러자 친구가 말했다. . . . . . . "야! 오늘 독어시험 봤잖아!"

너무 착한 간호사! 간호사가 병실에 들어오더니 쿨쿨 자고있는 환자를 마구 흔들어 깨웠다. "아~ ~~ 졸려!" "그런데 간호사, 무엇때문에 날 깨웠지?" 그러자 간호사가 약봉지를 환자에게 내밀면서 말했다. "수면제 드실 시간이에요?" ㅋㅋㅋ

엄마의 등 보름달 같은 사랑 이민영李旻影 울 엄마의 등은 보름달이다 내내 비춘다 둥그렇다 보름달 같은 사랑이다 엄마는 아기 때 나를 업었다 업고 업어 등이 휘었다 삼남 이녀 오남매를 업고서 일하면서 키웠다 언제나 따뜻한 엄마의 등은 우리들이 어른이 되었는데도 다 큰 아들을 딸을 업고 계신..

5월의 노래 / 괴테 오오 찬란하다 자연의 빛 해는 빛나고 들은 웃는다 나뭇가지마다 꽃은 피어나고 떨기 속에서는 새의 지저귐 넘쳐 터지는 가슴의 기쁨 대지여! 태양이여! 행복이여! 환희여! 사랑이여! 사랑이여! 저 산과 산에 걸린 아침 구름과 같은 금빛 아름다움 그 기막힌 은혜는 신선한 들에 꽃 위..

詩人 이 해인 수녀님 지금 흐르고 있는 노래는 조수미가 부른 아베마리아(쇼팽)입니다 이 해인 수녀님 출생 : 1945년 6월 7일 출생 : 강원도 양구 직업 : 수녀, 시인 소속 : 현 성베네딕도수녀원 문서선교실 수녀 학력 : 성희여자고등학교 1975 세인트루이스대학교 (필리핀) 영문학 학사 1985 서강대학교대학..

속옷가게 여종업원은 어느날 점심을 먹고 식곤증을 이겨내려 자신과‘열쒸미’싸우고 있는데 어느 30대 중반의 젊은 남자가 물건을 사러 왔답니다. 그 젊은 양반은 여자의 팬티와 브라를 이것저것 살펴보더래요. 종목 선정을 브라로 정한것 같더라더군요. 종목 선정이 끝난 것 같고 졸음을 쫓으려 여..

Zoltan Szabo Gallery watercolor painter Zoltan Szabo (American, 1928-2003) Zoltan Szabo was born in Hungary where he attended Art school before he immigrated to Canada in 1949 and then to the United States in 1980. Best known for his fluid and decorative watercolors, he was an artist, author and teacher and has influenced thousands of artists in the United States, Canada, Europe and Saudi Arabi..

정신을 맑게하는 무우, 우엉, 브로컬리, 다시마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품 중에는 약이 되는 귀한 것들이 있다. 단지 그 효능을 알지 못해 무심코 지나칠 뿐. 매일 먹는 쌀은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며, 지금 한창 물오른 토마토는 숙취를 풀어주고, 반찬으로 자주 등장하는 우엉은 ..

'그리움의 향기' '그리움'이란 단어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리움'이란 단어에선 비에 젖은 재스민 꽃향기가 난다. 고향집의 저녁 연기가 보이고 해질녘의 강물 소리가 들린다. '보고 싶다는 말'은 또 얼마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가 언젠가 친구 수녀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언제 만나지요? 정말 ..

○ 내나이 2살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랑을 독차지 하던 내게 강적이 나타났다. 남동생이 짜잔 하고 태어난 것이다. 연신 엄마 가슴에서 떨어지지 않고.. 아빠도.. 이젠.. 나에게 푸대접이다. 두고보자.. 복수 할꺼다. ○ 내나이 3살.. 남동생이 기어다니기 시작했다. 하하.. 나도 한때는 저런때가 있었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