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즐거운 음악원 ^ ^

Gustave Courbet The Cellist, Self-Portrait Portrait of the Artist, called "The Wounded Man" The Sleeping Spinner Portrait of Countess Karoly The Sleepers, or Sleep Woman with a Parrot The Woman in the Waves The Bathers The Oak at Flagey (The Oak of Vercingetorix) The Painter's Studio; A Real Allegory Portrait of Jo, the Beautiful Irish Girl A Burial at Ornans The Cliff at Etretat after the Stor..

*법정스님의 귀한 말씀을 보내니 음미하여 보십시요 ♠ 법정스님 글 모음 ♠ 빈마음,그것은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있는 것이다. -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

한 사람을 사랑했네 1 / 이정하 삶의 길을 걸어가면서 나는, 내 길보다 자꾸만 다른 길을 기웃거리고 있었네. 함께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로 인한 슬픔과 그리움은 내 인생 전체를 삼키고도 남게 했던 사람. 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 사랑했던 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그리워했던 사람. 뜬눈..

** The 30th Korea International Salon of Photography (동아국제사진살롱) 수상작 ** [ Colour 부문 ] * 금상 * * 은상 * * 동상 * [ Monochrome 부문 ] * 금상 * * 은상 * * 동상 * 2007. 06. 20 / SUNMOON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이해인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 때는 고요히 노란빛으로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리는 것일 테지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면..

Grande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A major, Op.104 훔멜 / 첼로와 피아노를위한 소나타 Johann Nepomuk Hummel, 1778-1837 Charles Tunnell, Cello / Christine Croshaw, Piano 전곡 연속듣기 Charles Tunnell, Cello / Christine Croshaw, Piano 1악장 (Allegro amabile e grazioso) Charles Tunnell, Cello / Christine Croshaw, Piano 2악장 (Romanza-Un poco Adagio e con espressione) Charl..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에게 외롭다는 편지를 보내는 것은 사치스러운 심사라고 생각하시겠지요 나보더 더 쓸쓸한 사람에게 쓸쓸하다는 시를 보내는 것은 가당치 않는 일이라고 생각하시겠지요 그리고..

"최후의 심판" - Michelangelo 60대의 노장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의 제단 뒤 전체의 벽에 1534~1541년의 긴 세월에 걸쳐 그린 "최후의 심판"은 인류의 고귀한 문화유산이다. 이 세기의 걸작은 천국에 대한 인간의 갈망과 지옥의 공포를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인류의 종말을 상상시키는 "최후의 심판"은..

Jacques-Louis David Self-Portrait (1794) 신고전주의의 창시자 "자끄 루이 다비드 David, Jacques Louis 1748.8.30~1825.12.29" 자신의 예술을 혁명의 도구로 인식했던 다비드, 문화적 영웅으로 떠받들어 주는 분위기에 도취되어 그는 46세라는 중년의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뺨의 종양으로 인해 혀가 굳고 얼굴이 틀어지는 ..

커피한잔에 사랑을 담아 / 이해인 그대 그리움 한잔에 커피 잔에 물을 따르는 순간부터 그대 향이 마음에 먼저 들어왔습니다 커피를 유난히도 좋아한 그대의 그윽한 영상이 커피향 만큼이나 나의 온 몸을 감싸고 피어오릅니다. 오늘의 커피에는 그대의 이름을 담았습니다 나의 목을 타고 흘러 가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