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고 나니 꼭 남의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우리 가족 일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허술한 점이 있었구나..하는 생각에
특히 남자는 신분증 없이, 거지가 되었던 떠돌이가 되었던
꼭 소지 해야 한다는 원칙으로 알고 있었고,
감옥에도 있었다고 하셨는데 그때 신분증은 왜 만들어 주지 않았을까요?
없는 분들께 호적을 만들어 주고 주민등록증도 만들어 준다고 알았습니다.
*무기형을 받은 어떤 노인이
하루는 밖으로 전 교도소인들이(죄수) 작업을 하러 나갔답니다.
종일 일을 하고, 저녁에 감옥으로 다 대리고 갔답니다.
물론 감시를 잘 하셨겠죠,
그 중 한 노인이 안들어 온 것 조차 모르고 취침 시간에 들어 갔답니다.
그때, 감옥이 문을 누군가가 "쾅! 쾅!" 요란하게 드들겨서
"어느놈이 이밤에 요란을 떠는거냐고" 호통만 쳤답니다.
그 노인은"접니다!" "저 아무게요!!문좀열어 주세요!!"
그래서 감옥을 제발로 찾아 들어 오셨다고합니다.
왜냐하면 노인은 갈대가 없고 그 곳에서 반 평생을 살아 오신 분 이였대요.
그 곳이 집이라고 살아 오셨다는 겁니다.
그 다음부터는 교도관분들이 노인은 밖을 나가거나 안들어 와도
걱정을 안했다고 합니다.
제가 이 말을 듣고 한참을 생각해도 답이 없더군요.
자유일까요? 아무것도 없는 이 사회 거리에 사는 것이 낳을까요?
제가 글을 못 쓰는 관계로 전달이 잘 안되네요..
그래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우리 가족 일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허술한 점이 있었구나..하는 생각에
특히 남자는 신분증 없이, 거지가 되었던 떠돌이가 되었던
꼭 소지 해야 한다는 원칙으로 알고 있었고,
감옥에도 있었다고 하셨는데 그때 신분증은 왜 만들어 주지 않았을까요?
없는 분들께 호적을 만들어 주고 주민등록증도 만들어 준다고 알았습니다.
*무기형을 받은 어떤 노인이
하루는 밖으로 전 교도소인들이(죄수) 작업을 하러 나갔답니다.
종일 일을 하고, 저녁에 감옥으로 다 대리고 갔답니다.
물론 감시를 잘 하셨겠죠,
그 중 한 노인이 안들어 온 것 조차 모르고 취침 시간에 들어 갔답니다.
그때, 감옥이 문을 누군가가 "쾅! 쾅!" 요란하게 드들겨서
"어느놈이 이밤에 요란을 떠는거냐고" 호통만 쳤답니다.
그 노인은"접니다!" "저 아무게요!!문좀열어 주세요!!"
그래서 감옥을 제발로 찾아 들어 오셨다고합니다.
왜냐하면 노인은 갈대가 없고 그 곳에서 반 평생을 살아 오신 분 이였대요.
그 곳이 집이라고 살아 오셨다는 겁니다.
그 다음부터는 교도관분들이 노인은 밖을 나가거나 안들어 와도
걱정을 안했다고 합니다.
제가 이 말을 듣고 한참을 생각해도 답이 없더군요.
자유일까요? 아무것도 없는 이 사회 거리에 사는 것이 낳을까요?
제가 글을 못 쓰는 관계로 전달이 잘 안되네요..
그래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이조시대 원글보기
메모 :
'시 , 좋 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송년 기도시 (5) / 용서하기 - 이해인 (0) | 2005.12.24 |
---|---|
[스크랩] 강아지를 훔쳐간 할아버지 (0) | 2005.12.23 |
[스크랩] 눈송이 / 롱펠로우 (0) | 2005.12.23 |
[스크랩] 알고 싶어요 / 황진이 (0) | 2005.12.23 |
[스크랩] 송년 기도시 (3) / 가족을 생각하며 - 이해인 (0) | 2005.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