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좋 은 글

[스크랩] 서시

P a o l o 2005. 10. 15. 12:07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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