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o,Clarin

[스크랩] 메시앙 / ♬피아노를 위한 프렐류드 (8 Preludes for Piano)

P a o l o 2019. 2. 21. 22:12


    

 


8 Preludes for Piano


메시앙 / 피아노를 위한 프렐류드


Olivier Messiaen 1908 ~ 1992





           


메시앙의 피아노를 위한 프렐류드, 이 작품은 1929년 메시앙이 Paris Conservatoire 학생일 때 작곡된 곡입니다. 이 곡은 또한 공식적으로 출판된 메시앙의 첫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곡은 총8개의 Pieces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곡은 부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No.7 "Plainte calme"- 조용한 호소



No.8 "Un reflet dans le vent"- 바람에 비치는 그림자
Martin Zehn, Piano



No.1 "La Clombe"(The Dove)- 비둘기
No.2 "Chant de l'extase dans unpaysage triste" (Song of ecstasy in a sad landscape)- 슬픈 풍경 속의 황홀한 노래
No.3 "Le nombre léger"(The light number)- 경쾌한 수
No.4 "Instant défunts"(Vanished moments)- 임종의 순간
No.5 "Les sons impalpables du reve"- 꿈 속의 희미한 소리
No.6 "Cloches d'angoisse et larmes d'adeu"(Bells of anguish and tears of farewell)- 고뇌의 종과 고별의 눈물
No.7 "Plainte calme"- 조용한 호소
No.8 "Un reflet dans le vent"(A reflection in the wind)- 바람에 비치는 그림자




메시앙 [Olivier Messiaen 1908 ~ 1992]

아비뇽 출생. 파리음악원에서 M.뒤프레, P.뒤카에게 사사하고 1936년 ‘젊은 프랑스’를 결성, 당시 성행하던 신고전주의적인 추상미를 추구하는 경향에 반대하여 현대에 ‘살아 있는 음악’을 창조하고, 음악을 인간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찾으려 하는 공통된 목적에 따라 작곡활동을 하였다. 1942년 모교의 교수가 되고, 1944년에는 자신의 작곡법을 종합하여 《나의 음악어법》을 펴내 작곡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 책은 오늘날까지 현대 음악어법에의 귀중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

1949년에는 피아노곡 《음가(音價)와 강도(强度)의 모드》 《뇜 리트미크》를 발표하였는데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중요한 작법인 ‘뮈지크 세리에르’의 출발점이 되어 브레즈 ·쉬토크하우젠 등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또 1952년에는 파리방송국에서 뮈지크 콩크레트에도 손을 대어 《음색=지속(持續)》을 제작, 전위적인 활동을 하였다. 그 창작의 근원은 가톨리즘에 있는데, 오르간곡 《주의 강탄(降誕)》(1935) 《세상의 종말을 위한 4중주곡》(1941), 피아노곡 《아멘의 환영》(1943) 《아기 예수님을 바라보는 20개의 눈매》(1943) 등에 그 경향이 뚜렷하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이교적 엑조티시즘을 소재로 한 가곡집 《아라위, 사랑과 죽음의 노래》(12곡, 1945) 《튀랑갈리라교향곡》(1948), 합창곡 《5개의 르샹》(1948) 등 실험적인 작품을 작곡하고, 새소리를 악보에 채택한 피아노의 오케스트라 《새들의 눈뜸》(1952), 관현악곡 《이국의 새들》(1955∼1956), 피아노곡 《새의 카탈로그》(1956∼1958) 등을 작곡하였다. 그 후에도 실내악 《7개의 하이카이》(1963), 합창과 오케스트라 《주의 변용》(1969) 등을 작곡하였다.








 

//
 




출처 : 관악산의 추억(e8853)
글쓴이 : 파도소리 원글보기
메모 :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