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조선 시대에 살고 계시는 엄마와 반대로 활달하셨던 아버지는 엄마를 늘 "미쓰 리" 라고 부르셨지요. 엄마가 할머니가 되어서까지도 주...욱 "우리 미쓰리" 전 영어와는 달리 "미쓰"가 엄마의 이름인줄 착각하면서 살아왔지요. 미쓰리 나 나가 ~~ 미쓰리 나 왔어 ~~~ 우리 미쓰리는 하루 종일 무었했나 ~~ 아버지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히 들리는듯 합니다. |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지킴이임승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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