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리 가 곡

[스크랩] 그리움(10)정덕기의 그리움1,2,3...박흥우,김순영,김성은唱

P a o l o 2018. 1. 15. 21:08

정덕기의 그리움 1,2,3...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는

언덕너머 바다가 좋다

한발짝 다가서면 한발짝 물러서는

그렇듯 하루가 멀다고

밤마다 가슴속속 들이 파고드는

불멸의 그 뿌리사이로

조용한 혁명이 꿈을 꾸고

차라리~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는

산너머 있는 그대로가 네가 좋아

한발짝 물러서면 한발짝 다가서는


 

그리움 - 이시환詩, 정덕기曲, 바리톤 박흥우 唱


그리움 한잎 - 홍순도  詩, 정덕기 曲, 김순영 唱

행여나 하여 창밖을 내어다보니, 님은 가고 그림자만 남았네...


그리움의 강물 - 박경희 詩, 정덕기 曲 소프라노 김성은 唱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BigMout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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