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기의 그리움 1,2,3...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는
언덕너머 바다가 좋다
한발짝 다가서면 한발짝 물러서는
그렇듯 하루가 멀다고
밤마다 가슴속속 들이 파고드는
불멸의 그 뿌리사이로
조용한 혁명이 꿈을 꾸고
차라리~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는
산너머 있는 그대로가 네가 좋아
한발짝 물러서면 한발짝 다가서는
그리움 - 이시환詩, 정덕기曲, 바리톤 박흥우 唱
그리움 한잎 - 홍순도 詩, 정덕기 曲, 김순영 唱
행여나 하여 창밖을 내어다보니, 님은 가고 그림자만 남았네...
그리움의 강물 - 박경희 詩, 정덕기 曲 소프라노 김성은 唱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BigMout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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