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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칼데라라: Te Deum - Giuseppe Gai, cond

P a o l o 2017. 12. 6. 17:32

칼데라라: Te Deum - Giuseppe Gai, cond       

               



Te Deum

칼데라라: Te Deum

Giacinto. Calderara (1729 - 1803 )

Te Deum, (전악장 연주)

 

Giuseppe Gai, cond - Orchestra Filarmonica di San Secondo

Corale di San Secondo

Silvia Alesina, soprano
Min Jeong Kim, contralto
Aldo Bertolo, tenore
Carlo de Bortoli, basso

   

   

Te Deum [테 데움] '당신을 주님으로 찬미합니다.'라는 뜻의 찬가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 또는 암브로지우스 작이라고 전해지는데 '거룩한 삼위일체 찬가'라고도 합니다.

이 노래의 진짜 작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5세기초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그후 약간 개작되었고 초기에는 단선율로 작곡되었으나 나중에는 다성부 작곡도 많아졌습니다.

Te Deum은 교부시대부터 Gloria와 함께 사용되었던 하느님께 드리는 대표적인 찬가들 중 하나입니다. 12세기 중엽의 Ordo ecclesiae Lateranensis(라테라노 교회 예식서)에 따르면 성 토요일에 Gloria전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Jungmann, Missarum Sollemnia 이태리 번역본 2권, Ancora 2004, 103면, 각주 22 참조) 즉, Te Deum은 가콜릭 교회의 오랜 전통을 지닌 찬미가 입니다.

한국 가톨릭 교회에서는 Te Deum을 '사은찬미가'라고 하여 '성시간'과 '시간전례(성무일도)'의 주일 독서기도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톨릭 기도서와 시간전례에서 공식적인 번역본을 찾을 수 있습니다.

   

   

Ⅰ. Allegro
Ⅱ. Andantino
Ⅲ. Largo
Ⅳ. Andante

Ⅴ. Largo
Ⅵ. Allegro
Ⅶ. Andante
Ⅷ. Allegro  (파일 없음)

   

   

Te Deum

Te Deum laudamus:
te Dominum confitemur.
Te aeternum patrem,
omnis terra veneratur.
Tibi omnes angeli,
tibi caeli et universae potestates:
tibi cherubim et seraphim,
incessabili voce proclamant:
"Sanctus, Sanctus, Sanctus
Dominus Dominus Deus Sabaoth.
Pleni sunt caeli et terra
maiestatis    gloriae tuae."
Te gloriosus   Apostolorum chorus,
te prophetarum laudabilis numerus,
te martyrum candidatus laudat excercitus.
Te per orbem terrarum
Te per orbem terrarum
sancta confitetur Ecclesia,
sancta Ecclesia,
Patrem immensae maiestatis;
venerandum tuum verum et unicum Filium;
Sanctum quoque Sanctum quoque Paraclitum Spiritum.
Tu rex gloriae, Christe.
Tu Patris   sempiternus es   Filius.

Tu, ad liberandum suscepturus hominem,
non horruisti   Virginis    uterum.
Tu, devicto mortis    aculeo,
aperuisti     credentibus  regna caelorum.
Tu ad dexteram Dei sedes,
in gloria     Patris.
Judex crederis   esse venturus.
Te ergo  quaesumus, tuis    famulis subveni,
quos pretioso sanguine redemisti.
Aeterna fac cum sanctis tuis
in gloria    numerari.
Salvum fac populum tuum, Domine,
et benedic hereditati tuae.
Et rege eos,
et extolle   illos   usque in aeternum.
Per singulos dies   benedicimus te;
et laudamus nomen tuum in saeculum,
et in saeculum saeculi.
Dignare, Domine, die  isto
sine peccato nos custodire.
Miserere nostri, miserere Domine,
Fiat misericordia    tua, Domine Domine super nos,
quemadmodum speravimus  in te.
In te, Domine, speravi:
non confundar in aeternum.

발음

떼 데움 라우다무스
떼 도미눔 꼰피떼무-ㄹ
떼 애떼르눔  빠뜨렘
옴니스 떼라 베네라뚜-ㄹ
띠비 옴네스 안젤리
띠비 챌리 엣 우니베르새 뽀떼스따떼스
띠비 께루빔 엣 세라핌
인체싸빌리 보체 쁘로끌라만트
쌍투스, 쌍투스, 쌍투스
도미누스 도미누스 데우스 사바옷
쁠레니 순트 챌리 엣 떼라
마예스따띠스 글로리에 뚜애
떼 글로리오수스 아뽀스똘로룸 꼬루스
떼 쁘로페따룸 라우다빌리스 누메루스
떼 마르띠룸 깐디다뚜스 라우닷 엑체르치뚜스
떼 뻬르 오르벰 떼라룸
떼 뻬르 오르벰 떼라룸
싼타 꼰피떼뚜~ㄹ 에끌레시아
싼타 에끌레시아
빠뜨렘 임멘새 마예스따띠스
베네란둠 뚜움 베룸 엣 우니꿈 필리움
쌍뚬 꾸오꿰 쌍뚬 꾸오꿰 빠라끌리뚬 스삐리뚬
뚜 렉스 글로리애 크리스테
뚜 빠뜨리스 셈삐떼르누스 에스 필리우스

뚜 앗 리베란둠 수?뚜루스 호미넴
논 호루이스티 비르지니스 우떼룸
뚜 데빅또 모르띠스 아꿀레오
아뻬루이스티 끄레덴띠부스 레냐 챌로룸
뚜 앗 덱스떼람 데이 세데스
인 글로리아 빠뜨리스
유덱스 끄레데리스 에쎄 벤뚜루스
떼 에르고 꿰수무스 뚜이스 파물리스 숩베니
꾸오스 쁘레시오소 상귀네 레데미스띠
애떼르나 팍 꿈 쌍띠스 뚜이스
인 글로리아 누메라리
살붐 팍 뽀뿔룸 뚜움 도미네
엣 베네딕 헤레디따띠 뚜애
엣 레제 에오스
엣 엑스똘레 일로스 우스꿰 인 애떼르눔
뻬르 싱굴로스 디에스 베네디치무스 떼
엣 라우다무스 노멘 뚜움 인 새꿀룸
엣 인 새꿀룸 새꿀리
디냐레 도미네 디에 이스또
시네 뻬까또 노스 꾸스또디레
미세레레 노스트리 미세레레 도미네
피앗 미세리꼬르디아 뚜아 도미네 도미네 수뻬르 노스
꿰맛모둠 스뻬라비무스 인 떼
인 떼  도미네 스뻬라비
논 꼰푼다-ㄹ 인 애때르눔

   

   

Love

Peace

Freedom

 

 

Calderara

   

테데움라우다무스 [ Te Deum laudamus ]

Te Deum 이라고도 함.
(라틴어로 '하느님, 우리는 주님을 찬양하나이다'라는 뜻)

성부 하느님과 성자 그리스도에 대한 라틴 찬송가.

전통적으로 축제 때 불렀다. 전설에 따르면 이 찬송가는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세례를 받을 때 성 암브로시우스와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교창하면서 즉흥적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5세기초 레메지아나의 주교 니케타스가 이 노래를 지었다는 설이 보다 설득력이 있다. 이 노래의 현재 형태는 성부를 찬양하는 부분과 성자를 찬양하는 부분의 분량이 똑같고, 반절에서는 성령을 찬양하며 마지막에 탄원으로 이어지는데, 이것은 4세기에 있었던 그리스도의 본성에 관한 아리우스 논쟁의 일부와 역사적으로 맞아떨어진다. 이 노래의 상당 부분은 전통적인 신조로 이루어져 있고, 대부분의 찬송가들과는 달리 산문으로 되어 있다. 이 노래의 운율은 그레고리우스 이전 시대와 그레고리우스 시대의 여러 양식들에서 유래한다. 영국의 작곡가들인 헨리 H. 퍼셀, 랠프 본 윌리엄스, 벤저민 브리튼 뿐만 아니라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엑토르 베를리오즈, 졸탄 코다이, 안톤 브루크너, 안토닌 드보르자크 등은 이것을 다성음악으로 편곡했다. 다음은 테 데움 라우다무스의 내용이다.

"당신은 하느님, 우리는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당신은 주님, 우리는 당신을 소리높여 찬양하나이다
당신은 영원하신 아버지, 모든 피조물이 당신을 경배하나이다
모든 천사, 하늘의 모든 권세들
케루빔과 세라핌은 당신을 향하여 영원토록 찬양하나이다
거룩, 거룩, 거룩, 권능과 능력의 주 하느님이시여
하늘과 땅에 당신의 영광이 가득하나이다
영광스러운 사도들이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고결한 예언자들이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흰 옷을 입은 순교자들이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온 세계의 거룩한 교회가
무한광대하신 권능의 아버지
모든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당신의 참된 외아들
우리의 중재자시요 인도자이신 성령을 찬미하나이다.
영광의 왕이신 그리스도
당신은 아버지의 영원한 아들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시려 몸소 인간이 되시고자
동정녀의 품안을 꺼리지 않으셨나이다
죽음의 독침을 이기시고, 모든 믿는 자에게 천국을 열어주셨나이다
지금은 하느님의 오른편, 영광 안에 계시어도
심판하러 오시리라 우리는 믿나이다
보배로운 피로써 구속받은 당신의 종들, 우리를 구하시기 비옵나니
우리도 성인들과 함께 영원토록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주여,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당신의 기업을 축복하소서
그 백성 당신이 다스리시고, 영원까지 그들을 이끌어주소서
날마다 우리는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우리는 영원토록 당신의 이름을 기리오리다
주여, 오늘날 우리를 모든 죄로부터 지켜주소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는 당신을 의지하오니, 우리에게 당신의 사랑과 자비를 보여주소서
주여, 우리의 희망은 당신 안에 있사오니,
우리의 희망은 헛되지 않을 것이옵니다."

   

   

유래와 정의

'Te Deum Laudamus' 의 기원은,문헌에 따르면, 7~8세기경 수도원의 기도 문화가 어느정도 통일된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수도원의 일반적 규정은 매일 12회(기침, 조과, 삼종,식전, 식후, 삼종, 식전, 식후, 삼종, 식전, 식후, 만과)의 기도를 기본 골자로 하여 짜여졌었으며 그 기도문들을 모아 '성무일도'라 하였고, 그 가운데 조과, 만과 등이 현재에도 남아 있다. 조과와 만과는 수도회의 모든 식구들이 성당에 모여 올리는 단체 예절(Officium라, Office영)였으며 기타 기도들은 각 개인의 몫으로 성시(거룩한 시간, Una Hora라, Holy hour영)라 하였다. 각종 기도들 가운데 가장 성대한 예절은 자연스럽게 모든 일과를 마치고 ?인 저녁 기도(만과)렸음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것도 토요일 저녁의 만과는 수도원 전례문화의 꽃으로 수 많은 명작들의 모태가 되었던 것이었다. 만과(특히 토요일)의 마지막 기도문 '마니피캇 아니마 메아(Magnificat anima mea, 주님을 찬양하여라)' 는 그 대표적 산물이라 하겠다. 성 암브로시오 사은 찬미가는 7~8 세기경 암브로시오 성인이 Magnificat anima mea 의 끝을 감사 기도로 장식하여 예절을 한층 더 성대하고 화려하게 끌어 올린데서 비롯되었다. 그 후 Pergolesi, J.S. Bach, G. Handel, J. Haydn 등 수많은 작곡가들이 Magnificat, Te Deum 을 작곡 했다.

국내에서 '성 암브로시오 사은 찬미가 (Te Deum Laudamus)'는 이문근 신부님 회갑(1972?) 이전 까지는 신학교 안에서 모든 큰 행사 때 마다 봉헌되었던 미사, 성체 강복 등 예절의 마침곡으로 자리매김했던 남성 (신학생) 제창(Unison)용으로 되어 있었다.

국내 변천 과정;

당시 이문근 신부님께서는 서울 한강본당 주임으로 계셨고 본당 사목회가 회갑연을 마련했다. 회갑연은 잔치와 음악회 등 두 가지 행사로 꾸며졌다. 신부님께서는 당신 친필 작품들을 나에게 정리하게 하셨는데 '복자찬가(현 순교자 찬가)', 라틴어 가사의 'Ave Maria'와 'Te Deum' 외에 형체를 알아 볼 수 없는 미완성의 선율 두 곡이 전부였으며 몇 곡이 더 있는데 신학교에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셨다.

'Ave Maria'; 소박하고 근엄하셨던 신부님의 체취가 물씬 풍기는 선율 아래에 7~8 마디 정도의 arpeggio 반주가 깔려 있었던 미완성의 소품이었다.
'Te Deum'; 남성 unison 위주의 흐름에 간간히 2부 또는 3부 화성진행이 있는가 하면, canon 기법이 구사되어 있었다.

   

   

Te Deum 에 관해서

기원
예전에는 ‘사은 찬가’ (謝恩讚歌)라고 한 이 노래는 암브로시오 성인이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세례식 때 지은 것이라고 해서 새 기도서에서는 ‘성 암브로시오의 사은찬가’로 되어 있다. 그러나 처음에는 암브로시오 성인, 아우구스티노 성인 혹은 힐라리오 성인의 것으로 여겨지던 이 노래는 이제 4세기 Remesiana의 주교였던 Nicetas의 작품이라고 보는 것이 음악 비평가들의 일치된 학설이다. 덧붙여 이 성가에 대하여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많은 학자들이 인정하고 있는 Te Deum 노래의 기원에 대해 잠깐 적어보면 ㈀ Te Deum은 5세기 초에 작곡된 것이다. ㈁ 이 노래는 라틴말로 작곡되었으며 그리스어로 된 찬미가에서 번역된 것은 아니다. 그리스의 Te Deum은 원래 9세기에 서방에서 만들어진 것에서 번역된 것이다. ㈂ Te Deum이 전례에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서부 Gaul 지방, 밀라노 그리고 이태리 중부에서였다.

아무튼 Te Deum은 비성서적인 성가로서 6세기부터 대영광송을 노래 부르는 매 주일과 (사순시기를 제외한 매 주일) 성탄 8부 축일, 부활축일, 그리고 대축일과 축일 의 독서의 기도 (matin) 때에 마지막 기도로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행렬성가 그리고 감사의 노래이다. 그래서 성변화 후 또는 서품식 등 때에 항상 불리어졌다. 루터교에서도 아침 기도 때 부활 축복의 7번째와 21번째의 canticle로서 그리고 감사의 노래로 독자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 노래는 옛 신경과 같은 찬미송가인 동시에 매우 위대한 감사노래의 하나이다. 선율적인 산문으로 된 라틴어 찬미가로서 그 구조적인 면에서 대영광송과 똑 같은 서방 교회의 찬미가이다.

가사
원래 이 노래의 가사는 3개의 절(節)로 된 산문시이다. 첫 번째 구절은 ‘하느님이신 당신을 우리가 찬미하나이다’ 라는 주제를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노래를 찬미의 노래라고 부르는 것이다. 세 개의 절은 확실하게 구별되면서 계속하여 하느님, 삼위일체 그리고 그리스도를 호칭한다. 첫 번째 절은 하느님께 대한 흠숭행위로 끝나고 두 번째 절은 삼위일체 안에서의 신앙행위, 그리고 마지막 절은 그리스도께 대한 탄원으로 마친다. 본래 찬미가에 속하지 않은 노래였지만 시편구절에서 취한 일련의 청원은 찬미가의 또 다른 부분으로 나타난다.

선율
무엇보다도 우리가 흔히 보는 바티칸 판 그레고리오 성가집들의 장중하고 단순한 음들은 같은 선율에 변화를 준 것에 불과하다. 암브로시오 선율판은 아마도 그레고리오판에서 유래된 것이리라. 그러나 암브로시오 필사본에 전해 내려오는 선율은 우리에게 전해 내려오는 가장 오래된 알려지지 않은 밀라노 필사본인 초기의 암브로시오 Text와는 일치하지 않는다. 아무튼 Te Deum의 원 선율을 찾기는 쉽지 않다.

음악적으로나 구조적인 면에서 Te Deum은 3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Paraditum Spiritum (in praise of the Holy Trinity)으로 시작하는 첫 번째 부분은 두개의 recitative를 가진 psalmody로 구성되어 있다. In praise of Christ의 두 번째 부분은 처음과 똑 같은 chord를 사용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곳 종지에서는 반음을 피하면서 ‘mi'음에 머문다. 반면 바티칸판의 대영광송 XV과 흡사한 불확실한 modal이 있다. 세 번째 부분 (Salvum fac...)은 실제로 응송을 가진 아주 오래된 시편 구절의 연속으로 Great doxology나 대영광송에 붙어 있는 과 같은 형태이다. 이 시편구절들 (시편 27,9; 30,2)은 후렴과 같은 음악적 형태와 조화를 이루며 삽입된 시편가사들은 원래가 시편에서 인용한 것이다.

선율의 핵심은 Tu rex gloriae 주제에서 빌려온 것이다. 이것에 반음을 도입함으로써 선법(modality)을 명료하게 하였으며 마지막 부분은 phrygian 선법으로 끝난다. 암브로시오 필사본의 가장자리에 적힌 주의사항에 따르면 Te Deum은 Per singulos dies 구절로부터 높은 음역으로 노래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대영광송 (Gloria in excelsis)을 노래하는 규칙과 Berold의 소견과 비교해 본다면 높은 음역과는 반대로 낮은 음역으로 노래해야 한다.

그리고 암브로시오 성가 Te Deum의 첫 번째 부분은 반드시 아이들에 의해 그리고 두 번째 부분은 어른 남성들에 의해 끝마쳐져야 한다. 이것은 찬미가들이나 성무일도의 시편구절 어느 곳에서나 찾을 수 있는 관례적인 것이다. 양쪽 편의 합창단끼리 교대로 시편구절을 노래 부르는 관습은 아주 최근의 일이다.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아목동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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