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chanson perpetuelle
(멈추지 않는 노래)
Text: Charles Cros
Music: Ernest Chausson, La chanson perpetuelle, Op. 37
Bois frissonnants, ciel etoile,
Mon bien-aime s'en est alle,
Emportant mon cœur desole!
Vents, que vos plaintives rumeurs,
Que vos chants, rossignols charmeurs,
Aillent lui dire que je meurs!
Le premier soir qu'il vint ici
Mon ame fut a sa merci.
De fierte je n'eus plus souci.
Mes regards etaient pleins d'aveux.
Il me prit dans ses bras nerveux
Et me baisa pres des cheveux.
J'en eus un grand fremissement;
Et puis, je ne sais plus comment
Il est devenu mon amant.
Je lui disais: ≪ Tu m'aimeras
Aussi longtemps que tu pourras! ≫
Je ne dormais bien qu'en ses bras.
Mais lui, sentant son cœur eteint,
S'en est alle l'autre matin,
Sans moi, dans un pays lointain.
Puisque je n'ai plus mon ami,
Je mourrai dans l'etang, parmi
Les fleurs, sous le flot endormi.
Sur le bord arretee, au vent
Je dirai son nom, en revant
Que la je l'attendis souvent.
Et comme en un linceul dore,
Dans mes cheveux defaits, au gre
Du vent je m'abandonnerai.
Les bonheurs passes verseront
Leur douce lueur sur mon front;
Et les joncs verts m'enlaceront.
Et mon sein croira, fremissant
Sous l'enlacement caressant,
Subir l'etreinte de l'absent.
흔들리는 숲, 별 총총한 하늘,
내 사랑하는 이는 떠났다,
나의 황페한 마음과 함께.
바람아, 너의 애처로운 소리로,
어여쁜 나이팅게일, 너의 노래로,
그에게 말하렴 내가 죽어간다고.
그가 여기 왔던 첫날 저녁,
나의 영혼은 그의 뜻에 맡겨졌고,
나의 자존감은 관심 밖이었다.
나의 눈길은 약속으로 가득했고,
그는 나를 안았다 그의 떨리는 가슴에,
그리고 내게 입맞추었다 머리 근처에.
나는 커다란 전율을 느꼈고,
그리고 나는 알지 못한다, 어찌
그가 나의 연인이 되었는지.
나는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나를 사랑할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오래"
나는 그의 품 안에서 처럼 단잠을 잔 적이 없다.
그러나 식어가는 자신의 심장을 느낀 그는,
떠나버렸다 전날 아침에,
나도 없이 먼 나라로.
더 이상 나의 친구가 없어,
나는 죽게 될 것이다 이 연못
조용한 물길 속의 꽃들 사이에서.
연못가에 도달하면,
나는 바람에게 그의 이름을 말하리라
꿈꾸며 거기서 그를 기다리겠다고.
그리고 금빛 수 놓은 수의를 입고,
헝클어진 머릿결을 날리며,
나는 한 숨 바람에 나를 맡기리라.
지나간 행복의 시간들은
내 얼굴 위에 희미하게 빛날테고
그리고 갈대들은 나를 얽어매리라.
그러면 나의 가슴은 믿겠지, 전율하며
애무의 뒤얽힘 속에서,
떠나 버린 사람의 포옹으로.
Ernest Chausson, La chanson perpetuelle, Op. 37
Frederica von Stade
note: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던 사람.
그가 떠난 후 첫날의 기억으로 아파하는 여인의 노래이다.
"Poeme de l'amour et de la mer"와 더불어 Chausson의 대표곡으로
손꼽는다. Chausson의 마지막 완성 작품이기도 하다.
9/24/15 musicgard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