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azioni su aria 'Di tanti palpiti' dal 'Tancredi' di Rossini, Op.13 파가니니 / 로시니의 탄크레디 중의 아리아 '이렇게 가슴 설레임이'에 의한 변주곡 Niccol Paganini 1782∼1840 Stefan Milenkovich, Violin Massimo Paderni, Piano
I Palpiti in A major Larghetto cantabile, Recitativo (con grande espressione), Andantino, var. 1-3 (11:40)
이 곡은 초연 당시에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 로시니 오페라 데뷔작인 '탄크레디' 중의 아리아 'Di Tante Palpiti'의 주제 선율을 이용하여 변주곡으로 편곡한 파가니니의 곡이다. 생전에 신의 손이라고까지 부리웠던 파가니니의 작품인 만큼 초 고음의 연주나 중음연주 기법 등 연주에 있어서 절대적인 고난도의 기교가 요구되는 작품으로 조용하게 시작되는 긴 서주에 이어 세개의 변주가 이어지는데 이 곡 역시 원래의 파가니니 판은 피아노 반주로 되어 있던 것을 프란체스카티가 관현악 반주용으로 재 편곡한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밀렌코비치(Stefan Milenkovich1977~ )는 이미 7세 때부터 광범위한 연주활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10세 때 백악관에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을 위한 연주회에 초청을 받아 연주했고, 그 다음 해에는 구소련의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유고 국빈방문시 벨그라드에서 고르바초프 앞에서 연주했으며, 14세 때에는 바티칸에서 교황 바오로 2세를 위해 연주를 했다. 그가 16세 때인 1993년 멕시코의 몬터레이에서 가진 연주는 이미 그의 1000번 째의 연주회였다. 1994년 17세의 나이로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쿨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는데 이는 그 콩쿨사상 최연소의 수상이었다. (출처: 웹사이트) Paganini / I Palpiti Maxim Vengerov, Vio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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