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종교음악

[스크랩] 로시니 / `슬픔의 성모`(Rossini / Stabat mater for 2 sopranos, tenor, bass, chorus & orchestra) - 10곡 전곡 이어듣기

P a o l o 2013. 1. 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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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sini / Stabat mater
for 2 sopranos, tenor, bass, chorus & orchestra
로시니 / '슬픔의 성모'

Gioachino Rossini (1792 - 1868)

 

 





Wiener Philharmoniker
Konzertvereinigung Wiener Staatsoperchor
Myung-Whun Chung, cond.
Luba Orgonasova, Soprano / Cecilia Bartoli, Mezzo Sop.
Raúl Gimenez, Tenor / Roberto Scandiuzzi, Bass-baritone


제1악장 Introitus “슬픔에 잠긴 성모” (입체창)
제2악장 Tenor의 Aria “탄식하고 걱정하고 슬퍼하는 영혼들” (쿠유스 아니맘)
제3악장 Soprano Duet “누가 울지 아니 하리오”
제4악장 Bass의 Aria “우리를 위하여 채찍을 맞으신 예수”
제5악장 Choral, Bass Recitative “사랑의 샘인 성모여” (Acappella)
제6악장 “성모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아드님의 상처를 나의 마음에 깊이 새기소서”
제7악장 Mezzo Soprano의 Cavatina “내게 그리스도의 죽음과 고난을 나누어
            짊어지게 하소서”
제8악장 Soprano의 Aria “성스러운 동정녀여 심판의 날에 나를”
제9악장 Acappella Quartet “육신은 죽도라도 내 영혼은 천국의 영광을 입을지어다”
제10악장 Amen.

 

 

 

 



1. Introduzione.Andantino moderato
Stabat mater dolorosa


2. Aria(tenor).allegretto maestoso
Cujus animam gementem


3. Deutto(soprano 1&2)Largo 
Quis est homo


4. Aria (Bass)Allegretto maestoso
Pro peccatis suae gentis"


5. Coro(a cappella)e Recitativo
(bass) Andante mosso Eja mater fons amoris


6. Quartetto (soli),Allegretto moderato
Sancta mater,istud agas


7. Cavatina(soprano 2 ),Andante grazioso
Fac,ut portem Christ mortem


8. Aria (soprano 1) e coro,Andante maestoso
Inflammatus et accensus"


9. Quartetto (Coro a cappella)Andante
quando corpus morietur


10. Finale,Allegro-Andantino moderato
Amen In sempiterna saecula

 

 



50세 때인 1842년의 작품으로 로시니의 종교곡 중 대표적인 걸작이다. 이 '슬픔의 성모'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을 한탄하고 슬퍼하는 성모 마리아를 애도하는 곡이다. 전곡은 종교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극적인 밝은 내용과, 당시 성하게 행해진 벨칸토 창법을 많이 사용하여 아름다운 걸작 곡으로 만들었다. 이 제2악장 ‘쿠유스 아니맘’은 테너 독창곡으로 유명하다.

 


원래 Stabat Mater는 음악의 가사가 된 종교시를 말한다. 이것은 1306년에 사망한 프란치스코회 수도사 야코보 다 토디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내용은 아들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것을 바라보아야만 하는 성모의 고통을 노래한 것이다. 이 시가 점점 많은 이들의 입에 전해지면서 15세기 이후에는 특정한 날의 미사에 사용되기 시작한다.

 


트렌트 종교회의(1543-63년)에서 이의 사용을 금지하기도 했지만, 1727년 교황 베네딕트 8세가 9월 15일의 성모통고 기념일이나 성금요일의 공식적인 성가로 인정하게 된다. 이러한 인기를 말해주듯 많은 작곡가들이 이 시에 곡을 붙였는데 오늘 듣게될 7명의 곡 외에도 죠스깽 데 프레, 라수스, 알레산드로 스카를라티(아빠), 도미니코 스카를라티(셋째 아들), 보논치니, 칼다라, 모짜르트(k.33, 소실됨), 하이든, 드보르작,  리스트, 베르디, 시마노프스키, 구노, 펜데르츠키 등이 음악상 중요한 작품을 남겼다. (출처: 웹사이트)



10. Amen. In sempiterna saecula

 

 

 

 

 


출처 : 관악산의 추억(e8853)
글쓴이 : 파도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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