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종교음악

[스크랩] Bach - Gounod / Ave Maria, various version

P a o l o 2012. 12. 8. 11:14






img : Ave Maria, Josquin des Prés


Bach - Gounod / Ave Maria



Albano Carrisi


Alfredo Kraus


Andrea Bocelli


Andres Segovia


Anna Moffo


Antonella Ruggiero


Barbara Streisand


Caio Mesquita


Cecilia Bartoli


Filippa Giordano


Janet Baker, Philip Ledger


Jeane Manson


Karel Gott


Kathleen Battle & Frederica Von Stade


Leontyne Price with The Choir Of St. Thomas


Luis Mariano


Maurice Andre trompette & orgue


Monserrat Caballe


MYA String Quartet


Nigel Kennedy - Violin


Pavarotti


Renata Tebaldi


Tino Rossi


Westminster Cathedral Choir



 

구노(Charles Francois Gounod) 는 19세기 프랑스의 대작곡가이다.
아버지는 유명한 화가이며 어머니는 피아니스트로 예술적 환경에서 자라난 그는 한때 사제가 되려한 독실한 신자였다.
1841년에는 미사곡을 로마에서 초연하였으며, 레퀴엠 등의 종교곡을 작곡하였다.
1851년 "사포"를 작곡하고 1859년 "파우스트"로 대성공하고, 1867년 "로미오와 줄리엣"을 작곡하는등 사회적 명성을 얻었다.
1855년 성녀 세실리아 장엄미사를 작곡하고는 세속적 명성을 버리고 종교 음악에 전념했다.
1870년 일어난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때에는 런던으로 피난하여 5년 동안 그곳에서 작곡 활동을 하였다.
1875년 파리로 돌아온 뒤로 오페라를 작곡하였으나 대부분 실패하고 만년의 10년간은 조용한 생활을 즐기며 종교에 심취, 3개의 오라토리오 《토비》《속죄》《죽음과 삶》등을 작곡하였다.



 



Bach / The Well-Tempered Clavier Part 1
Prelude & Fugue No. 1 in C major Bwv.846


Sviatoslav Richter, piano






구노의 아베마리아는 항상 바하의 이름이 같이 표기된다.
그 이유는 구노 보다 137년전 Bach가 작곡한 평균율 클라비아곡집 제1권에 실린 전주곡 제1번 C 장조에 구노가 멜로디를 만들어 넣었기 때문이다.
바하의 함축성있는 반주부와 구노의 멜로디가 결합되어 간결하고 경건한곡으로 많은 성악가에 의해, 그리고 다양한 악기들로 연주되고있다.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트로피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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