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hony

[스크랩] 바날 / 교향곡 다장조 - Bryan C11, "Il comista"

P a o l o 2011. 10. 17. 19:26

Symphony in C major, Bryan C11, "Il comista"

바날 / 교향곡 다장조 - Bryan C11, "Il comista"

Johann Baptist Vanhal (1739 ~ 1813 체코)

Sinfonia in C Major "Il Comista" (Bryan C 11)

 

     

 Performed by Budapest Nicolaus Esterhazy Sinfonia
 Conducted by Uwe Grodd

Venue Notes   Phoenix Studio, Budapest, Hungary (02/25/1998-02/28/1998)
Original Release Date: June 28, 2001
Label: Naxos
Copyright: (C) 2001 Naxos

     

     

Vanhal Symphony in C major, Bryan C11, "Il comista"

I. Allegro con brio
II. Andante cantabile
III. Finale: Adagio piu andante - Allegro

 4:14
 6:43
 3:03

     

     

Johann Baptist Vanhal (1739 ~ 1813 체코)

1739년 5월 12일에 네하니쯔에서 출생하여 1813년 8월 28일, 빈에서 일생을 마친 체코의 작곡가이며 바이올리니스트로 농가에서 태어나 작곡을 독학했고, 오포치노의 오르가니스트를 지낸 다음, 1760년 빈으로 나가 디터스도르프(Dittersdorf  1739-1799)에게 사사하였고 그 후 2년간 이탈리아에 유학하여 글룩, 가스만과 친고를 맺고 2편의 오페라를 작곡하였습니다. 1772-80년의 은퇴 기간 후에는 주군을 섬기지 않는 최초의 완전한 독립 작곡가로서 활약하였습니다. 비인 고전파 교향곡의 바탕이라고도 볼 수 있는 그의 교향곡은 당시 하이든 등이 즐겨 연주하였으며 많은 기악곡, 교회음악 등을 남겼으나 오늘날에는 몇몇 작품 외에는 거의 연주되지 않고 있습니다.(음악대사전에서)

아래는 구글에서 검색하여 얻은 자료 중 하나로 [반할], [반할의 비올라 협주곡]으로 검색하면 몇몇 자로를 얻을 수 있고, [vanhal] 로 검색하면 영문으로된 그의 일생, 작품과 그의 작품들을 연주한 음반들의 자료를 볼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의 것은 그 중에서 하나를 옮긴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말씀하신 비올라 협주곡은 그 의 작품 중 현재 연주되고 있는 곡 중의 하나라는 것 외에 다른 지식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요한 밥티스트 반할 / 더블베이스 협주곡 외 / 오비디우 바딜라

요한 밥티스트 반할
더블베이스 협주곡 Eb장조
비올라 협주곡 F장조
비올라 협주곡 C장조

오비디우 바딜라(bass)
피에르 앙리 Xuereb(vioa)
프러시안 실내 악단
한스 로트만(지휘)

talent 2910 55

오늘날에는 모차르트와 하이든의 그늘에 있지만, 당대에는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높이 평가받은 수많은 오스트리아-독일 고전파 작곡가들이 있었다. 더블베이스의 역사를 살펴보면 발견할 수 있는 반할, 폰 디터스도르프, 호프마이스터 등의 이름이 거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은 초기 더블베이스 협주곡의 발달에 큰 기여를 했지만 20세기에 와서야 겨우 빛을 볼 수 있었다. 더블베이스 비르투오조였던 요한 마티아스 슈페르거의 필사본을 연구한 음악학자들 덕분에 반할과 폰 디터스도르프는 부분적이나마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었다.

다른 많은 빈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보헤미아 출신이었던 반할은 여러 가지 현악기를 다룰 수 있었기 때문에 더블베이스나 비올라 같은 당시로서는 아직 새로운 독주악기를 위해 중요한 작품을 쓸 수 있었다. 이 음반에는 그 대표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더블베이스 협주곡은 슈페르거의 필사본은 원래 D장조지만 현대의 에디션들은 슈페르거의 조현을 감안하여 Eb장조로 조옮김한 경우가 많고 이 연주도 그것을 따랐다. 치-치 느와노쿠의 연주(Hyperion)는 반대로 원전을 따라 D장조로 연주하되 조현을 슈페르거에 맞게 한 경우이다. 느와노쿠의 연주에 비해 바딜라는 템포도 빠르고 기술적으로도 훌륭하지만 느와노쿠가 들려주는 음조의 다양성은 도저히 따라가질 못하고 있다. 느와노쿠는 베이스 음색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었다고도 평가할 수 있는데 베이시스트라면 한번쯤 그녀의 연주를 들어보길 권한다.

비올라 협주곡을 연주하는 Xuereb은 풍부한 음조와 뉘앙스를 구현하는 탁월한 비올리스트임이 분명하지만 이번에는 오케스트라가 발목을 잡는다. 오케스트라의 음향는 약간 둔한 편이며 바이올린은 생기가 감돌지만 저음부는 명료하지 못하고 거기서는 하프시코드 콘티누오가 리듬을 만들어내질 못한다. 반할의 레코딩이 워낙 적기 때문에 이 연주도 상당히 귀중하다고 생각되지만 더 좋은 연주가 나와주길

Albums

VANHAL: Flute Quartets, Op. 7, Nos. 2, 3, 6
VANHAL: Symphonies, Vol. 4
VANHAL: Concerto for 2 Bassoons in F major / 2 Sinfonias
VANHAL: Missa Pastoralis / Missa Solemnis
VANHAL: Symphonies, Vol. 1
VANHAL: Symphonies, Vol. 2
VANHAL: Symphonies, Vol. 3
VANHAL: Violin Concertos in G major, B flat major, and G major

글 출처 : 인터넷에서...

   

출처 : 관악산의 추억(e8853)
글쓴이 : 파도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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