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종교음악

[스크랩] Crux Fidelis

P a o l o 2011. 5. 8. 11:07

 

 

 

◎ 성실하다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아무숲도  이런잎과  이런꽃을  못내리라.
귀한나무  귀한못들  귀한짐이  달렸도다.
○ 나의혀여  영광스러운 이싸움을  찬미하라.
십자가의  승리두고  개선노래  불러다오.
희생되신  구세주의  그승리를  노래하자.
● 성실하다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아무숲도  이런잎과  이런꽃을  못내리라.
○ 금한열매  원조들이  유혹받아  먹었을때,
죽을원조  하느님이  불쌍하게  여기시어,
나무에서  받은상처  없앨나무  정하셨네.
● 귀한나무  귀한못들  귀한짐이  달렸도다.
○ 우리들의  구원사업  하느님의  계획대로,
음모많은  반역자들  지혜롭게  이기시고,
원수이긴  그나무로  우리구원  내리셨네.
● 성실하다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아무숲도  이런잎과  이런꽃을  못내리라.
○ 성스러운  때가차니  창조주가  오시었네.
성부품을  떠나시어  성자탄생  하시었네.
동정녀의  태중에서  혈육취해  나셨도다.
● 귀한나무  귀한못들  귀한짐이  달렸도다.
○ 좁은구유  침대삼아  어린아기  울었도다.
팔다리를  보에싸서  동정성모  누였도다.
하느님의  손과발을  포대기로  감았도다.
● 성실하다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아무숲도  이런잎과  이런꽃을  못내리라.
○ 삼십년의  인생겪고  연세이미  충만하니,
구세주로  십자가에  자유로이  몸을맡겨,
희생되실  어린양이  십자가에  달리셨네.
● 귀한나무  귀한못들  귀한짐이  달렸도다.
○ 쓸개받아  목축이고  가시못과  창에찔려,
여린몸에  피가흘러  시냇물을  이루더니,
땅과바다  우주창공  깨끗하게  씻었도다.
● 성실하다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아무숲도  이런잎과  이런꽃을  못내리라.
○ 귀한나무  여려져라  속을풀고  가지굽혀,
타고났던  거칠음을  부드럽게  만든후에,
부드러운  줄기위에  높은임금  모시어라.
● 귀한나무  귀한못들  귀한짐이  달렸도다.
○ 너만홀로  합당하게  세상희생  모셨으니,
세상파선  피해가는  배를위한  항구로다.
어린양이  흘린피로  너만홀로  물들었다.
● 성실하다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아무숲도  이런잎과  이런꽃을  못내리라.


<다음 구절은 절대로 생략할 수 없음>
◎ 거룩하온  성삼에게  영원영광  있으소서.
성부성자  성령에게  같은영광  있으소서.
성삼위의  높은은총  우리구해  주셨도다. 아멘

 
출처 : 전례음악
글쓴이 : 마리아 도미니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