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실하다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아무숲도 이런잎과 이런꽃을 못내리라.
귀한나무 귀한못들 귀한짐이 달렸도다.
○ 나의혀여 영광스러운 이싸움을 찬미하라.
십자가의 승리두고 개선노래 불러다오.
희생되신 구세주의 그승리를 노래하자.
● 성실하다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아무숲도 이런잎과 이런꽃을 못내리라.
○ 금한열매 원조들이 유혹받아 먹었을때,
죽을원조 하느님이 불쌍하게 여기시어,
나무에서 받은상처 없앨나무 정하셨네.
● 귀한나무 귀한못들 귀한짐이 달렸도다.
○ 우리들의 구원사업 하느님의 계획대로,
음모많은 반역자들 지혜롭게 이기시고,
원수이긴 그나무로 우리구원 내리셨네.
● 성실하다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아무숲도 이런잎과 이런꽃을 못내리라.
○ 성스러운 때가차니 창조주가 오시었네.
성부품을 떠나시어 성자탄생 하시었네.
동정녀의 태중에서 혈육취해 나셨도다.
● 귀한나무 귀한못들 귀한짐이 달렸도다.
○ 좁은구유 침대삼아 어린아기 울었도다.
팔다리를 보에싸서 동정성모 누였도다.
하느님의 손과발을 포대기로 감았도다.
● 성실하다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아무숲도 이런잎과 이런꽃을 못내리라.
○ 삼십년의 인생겪고 연세이미 충만하니,
구세주로 십자가에 자유로이 몸을맡겨,
희생되실 어린양이 십자가에 달리셨네.
● 귀한나무 귀한못들 귀한짐이 달렸도다.
○ 쓸개받아 목축이고 가시못과 창에찔려,
여린몸에 피가흘러 시냇물을 이루더니,
땅과바다 우주창공 깨끗하게 씻었도다.
● 성실하다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아무숲도 이런잎과 이런꽃을 못내리라.
○ 귀한나무 여려져라 속을풀고 가지굽혀,
타고났던 거칠음을 부드럽게 만든후에,
부드러운 줄기위에 높은임금 모시어라.
● 귀한나무 귀한못들 귀한짐이 달렸도다.
○ 너만홀로 합당하게 세상희생 모셨으니,
세상파선 피해가는 배를위한 항구로다.
어린양이 흘린피로 너만홀로 물들었다.
● 성실하다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아무숲도 이런잎과 이런꽃을 못내리라.
<다음 구절은 절대로 생략할 수 없음>
◎ 거룩하온 성삼에게 영원영광 있으소서.
성부성자 성령에게 같은영광 있으소서.
성삼위의 높은은총 우리구해 주셨도다. 아멘
'미사.종교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Mozart / Ave verum corpus K.618 (주님의 성체) (0) | 2011.06.07 |
---|---|
[스크랩] 오월의 기도 토스티 / 아베마리아 (0) | 2011.05.19 |
[스크랩] 부활절 칸타타 승리의 그리스도 중 `어린양을 보라`/김두완 곡 (0) | 2011.04.24 |
[스크랩] 베버 현을 위한 아다지오 Op.11(편곡 Agnus Dei:천주의 어린양 (0) | 2011.03.10 |
[스크랩] 크리스토발 데 모랄레스 - 가슴에 사무치는 회한(Mille Regretz) (0) | 2011.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