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종교음악

[스크랩] 시편 63편 / 이종철(베난시오)신부

P a o l o 2009. 11. 13. 11:31
  
 

 
 
 
  
 

 

 

 

 

시편 63편

이종철(베난시오)신부 

1945∼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성가는 참으로 아름다운 기도요, 영혼의 양식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당시의 성가집인 시편 책을

언제나 손에 들고 다니시며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특히 성전에 오르실 때

아침 저녁기도 드릴 때

최후의 만찬 때

시편성가를 노래 부르셨다는

성서의 기록을 보아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주여 이 목숨 다하도록

당신을 찬양하오며 

당신이름 부르며 두 손 치올리리라
 
 하느님, 내 하느님
당신을 애틋이 찾나이다
내 영혼이 당신을 목말라하나이다
 
물기 없이 마르고
물기 없이 마르고 메마른 땅
이 내몸은 당신이 당신을 그리나이다
 
당신의 영광을
영광을 우러러 보옵고자
이렇듯 성소에서 당신을 그리나이다 

 

 

Pinkrose / Olivemusic

                                                                                                                          
 
 
 
 
 

출처 : 올리브나무 그늘 아래서
글쓴이 : Pinkros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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