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인의 엉청난 실수
철수의 유일한 낙은 골프다.
그래서 휴일만 되면 골프장에 갔다.
어느 추운날,
철수는 평소처럼 골프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 철수는
다시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옷을 벗은 뒤 아직
자고 있는 아내 옆으로 기어들어가며 속삭였다.
"날씨가 정말 춥다."
그러자 아내가 대답했다.
"그렇죠? 그런데도
멍청한 우리 남편은 골프치러 나갔다고요"
인터넷 유머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서현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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