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와요
웃으면 복이와요.
◆ 똑같은 말을 하네
어느회사 사장이 평소 회사일을 열심히 하고 자신의 일을 잘 돌봐준
여비서를 예쁘게 여겨 사내의 유능한 사원과 짝을 맺어 주었다
결혼식을 마치고 두 사람은 호텔방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신부의 교성이 너무 컸다
신랑이 소리를 낮춰가며 말했다"이봐요,그렇게 소리치면 어떡해?
옆방까지 들리면 창피하잖아요"
그러자 신부가 하는 말이"어머,어쩜! 사장님과 똑같이 말을 하네..."
◆ 이제 쉽시다
어느 신혼부부가 침대 밖으로 기어 나오며 하는 말
"이제 쉽시다"
어느 중년부부가 모처럼 침대 속으로 들어가며 하는 말
"이제 쉽시다"
◆ 관계 전 남자 반응
20대: 큰(?) 척한다.
30대: 센(?) 척한다.
40대: 기술이 좋은 척한다.
50대: 아픈 척한다.
60대: 자는 척한다.
70대: 죽은 척한다.
그런데 10대는 지도 남자라꼬
해본 척한다네유~~~
◆ 관계 전 여자의 반응
10대: 안 해본 척한다
20대: 모르는 척한다
30대: 수줍은 척한다
40대: 싫은 척한다
50대: 굶은 척한다
60대: 미친 척한다
◆ 관계 후 사람의 위치
20대: 포개져(?) 잔다.
30대: 마주보고 잔다.
40대: 나란히 잔다.
50대: 등 돌리고 잔다.
60대: 다른 방에 가서 잔다.
70대: 어디에서 자는지 모른다
☆ 믿고 사귈 수 있는 여자
늘 콤돔을 소지하고 다니는 여자
피임약 이름을 3개 이상 외우는 여자
오랄 섹스를 더 좋아하는 여자
결정적인 순간 재빨리 엉덩이를 뺄 줄 아는 여자
☆ 그럼 내가 장물 아비란 말이냐
어느날 한 차례 사랑을 나눈 뒤 남편이 아내에게 고백했다
"여보, 사실 난 당신 말고도 여자랑 많이 자봤어"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바싹 열이 올랐다
"남자들은 모두 도독놈이에요"
남편이 우스갯소리로 어물쩡 넘어가려고 한마디 했다
"그럼 당신이 장물인가?"
이때 옆방에서 두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던 친정아버지가 벌컥
방문을 열며 하는 말이
"그럼 내가 장물아비란 말이야?"
☆ 다 쓸모가 있지
동물원 동물들끼리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암말 : 얘, 암소야, 너는 무슨 쓸모가 있니?
암소 : 난 우유를 만들지
암말 : 양! 너는 뭐에 쓰니?
양 : 난 털이 있잖아
암말 : 야, 숫말! 그럼 넌 어디에 쓰니?
숫말 : 이리와서 돌아서 봐. 내가 쓸모 있다는 걸 보여줄 테니?
☆ 면도는 저녁에 해요
아침에 남편이 면도를 하다 말고 말했다
"아침에 수염을 깎고 나면 내가 꼭 십년은 젊어지는 기분이야"
그러자 아내가 반색을 하더니 면도기를 빼앗으며 하는 말이
"여보,그럼 면도는 아침에 하지 말고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해요,네?"
******
조강지처 버리면 요렇게 ^^*
'Humor.휴계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유모어 모음 (0) | 2009.09.21 |
---|---|
[스크랩] 어느 부인의 엉청난 실수 (0) | 2009.09.21 |
[스크랩] 남자의 나이 (0) | 2009.09.21 |
[스크랩] 여자들이 질투하는 여자 (0) | 2009.08.20 |
[스크랩] 두가지 유머 (0) | 2009.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