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Aria
비제의 <카르멘> 중에서 돈 호세의 아리아 '당신이 나에게 던져준 꽃을' Georges Bizet (1838 - 1875) / 'La fleur que tu m'avais jetee' from Carmen (Act 2)
Oui, tu m'entendras! Je le veux! La fleur que tu m'avais jetée, Dans ma prison m'était restée. Flétrie et sèche, cette fleur Gardait toujours sa douce odeur; Et pendant des heures entières, Sur mes yeux, fermant mes paupières, De cette odeur je m'enivrais Et dans la nuit je te voyais! Je me prenais à te maudire, À te détester, à me dire : Pourquoi faut-il que le destin L'ait mise là sur mon chemin? Puis je m'accusais de blasphème, Et je ne sentais en moi-même, Je ne sentais qu'un seul désir, Un seul désir, un seul espoir: Te revoir, ô Carmen, oui, te revoir! Car tu n'avais eu qu'à paraître, Qu'à jeter un regard sur moi, Pour t'emparer de tout mon être, Ô ma Carmen! Et j'étais une chose à toi Carmen, je t'aime! 그래요, 당신은 내게 귀기울일거예요! 나는 그걸 바란다오! 당신이 내게 던졌던 그 꽃을 나는 감옥안에서 간직하고 있었다오. 시들고 말라버렸지만, 그 꽃은 언제나 그 달콤한 향기를 간직하였지요. 그리고 온종일 나의 눈 위에, 나의 눈꺼풀을 내리깔며 그 향기에 나는 취해있었지요. 그리고 밤에는 당신을 보았습니다. 나는 당신을 저주하기 시작했지요. 당신을 미워하면서 당신에게 말했지요 ; 왜 운명은 그녀를 나의 길 위에 그곳에 갖다 놓았는가? 나는 모욕적인 말로 나를 비난하였지요. 그리고 나는 내안에서 느꼈다오 단지 유일한 욕망을 느꼈답니다. 당신을 다시 본다는 거, 오 카르멘, 그래요 당신을 다시 본다는거지요. 내 존재의 모든것을 독점하기 위해 당신은 나타나 내게 시선을 던졌기 때문이랍니다. 오 나의 카르멘, 나는 당신에게 속한 하나의 물건이랍니다. 카르멘,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출처 : 아트힐글쓴이 : 초록이 원글보기메모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 ^ 즐거운 음악원 ^ ^ 'Opera.Ar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Come un bel di di maggio-5월의 아름다운 어느날처럼 - 안드레아 쉐니에 중 (0) 2007.05.12 [스크랩] G.Verdi / Ritorna vincitor! / Sop. 레온타인 프라이스 (0) 2007.05.09 [스크랩] Nessun dorma / Giacomo Aragall (0) 2007.03.12 [스크랩] Verdi. 육중창-하루만의 임금님(Un Giorno di Regno) - 이야기 (0) 2007.03.11 [스크랩] G. Rossini / Il barbiere di Siviglia 中 Ecco, ridente in cielo (보라, 동녘하늘은 미소짓고) / Ramon Vargas (0) 2007.01.27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