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계 가 곡

[스크랩] CAMINITO (오솔길) - Jorge Maciel with Osvaldo Pugliese 外

P a o l o 2006. 12. 30. 17:20
 
CAMINITO (오솔길) Jorge Maciel with Osvaldo Pugliese Ranko Fuyisawa with M. Calo Carlos Gardel Royal philhamonic orchestra/ Daniel Barenboim Edmundo Rivero ♥ Caminito 오솔길(1926) ♥ 멜로디가 아름다워서 콘티넨탈·탱고로 편곡되기도 하지만
가사 붙은 노래가 더 좋은 곡으로 "라 쿰파르시타" 와 함께
탱고의 대명사로 알려진 명곡으로 확고부동한 존재이다.
'抒情的인 탱고로서 아르헨티나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도 실려져 있고,
아르헨티나에서는 시민들에게 깊이 침투되어 있으며, 작은 콘서트
등에서 객석의 관객과 함께 곧잘 부르는 탱고 불후의 명작이다.

Caminito는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남쪽 Boca지역
에 위치함 보카태생의 화가 킨케라 마르틴의 아이디어로 형성된
마을로 탱고의 발상지인 보카는 원색을 칠한 집들이 이색적이며,
많은 화가들이 길거리를 메우고 있고 다양한 미술품과 공예품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약간의 촌스러운 원색 페인트의 판자집들이
옛 정취를 자아내는 곳으로 관광명소로 꼽힌다. CAMINITO (Little road)

Music by: Juan de Dios Filiberto
Lyrics by: Gabino Coria Penaloza

Caminito que el tiempo ha borrado,
que juntos un dia nos viste pasar,
he venido por ultima vez
he venido a contarte mi mal.

Caminito que entonces estabas
bordado de trebol y juncos en flor,
una sombra ya pronto seras
una sombra lo mismo que yo.

Desde que se fue
triste vivo yo,
caminito amigo
yo tambien me voy.

Desde que se fue
nunca mas volvio,
seguire sus pasos,
caminito, adios.

Caminito que todas las tardes
feliz recorria cantando mi amor,
No le digas si vuelve a pasar
Que mi llanto tu huella rego.

Caminito cubierto de cardos,
la mano del tiempo tu huella borro.
Yo a tu lado quisiera caer
y que el tiempo nos mate a los dos.


세월 속에 묻혀 버린 까미니또 작은 길이여,
내 사랑함께 걷던 그 날을 기억하는지...
너를 찾아오는 것, 이번이 마지막이야,
너에게 나의 슬픔 털어놓으려 온거지.

까미니또 작은 길이여,
옛날엔 클로버와 피어오르는 갈대숲으로 수 놓여 있었는데,
이제 곧 너도 나처럼 그늘져 가겠지.

그녀가 떠난 후로,
난 슬픔에 잠겨 있어.
나의 친구 까미니또 작은 길이여,
이젠 나 또한 떠나 갈 거야...

그녀는 떠난 후로,
한번도 돌아온 적이 없었지,
나 또한 그녀의 길을 따라갈거야,
까미니또 작은 길이여 영원히 안녕...

매일 오후, 내 사랑 노래하며,
즐겨 걷던 까미니또 작은 길이여,
혹시, 그녀 다시 지나는 걸 보거든,
나, 눈물지어 널 적셨다고는 말하지 말아 다오...

엉겅퀴로 덮여 버린 까미니또 작은 길이여,
세월의 손길 속에 너의 흔적도 묻혀가는구나!
나 바라건데, 네 곁에 누워
너와 함께 영원히 잠들었으면...
출처 : 올리브나무 그늘 아래서
글쓴이 : 짝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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