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이 더운 여름날, 강의 중간에
누군가 슬그머니 들어오다 교수님과 눈이 마주쳤다.
교수님은 교탁에 책을 탁 내려놓고 말했다.
"지금 몇 시인데 이제 오나?"
"예~, 차도 막혔고.....교정에 마땅히 주차할 곳이 없어서요."
교수님은 이성을 잃고 외쳤다.
"자네, 뭐 하는 인간인가!?"
그러자 그 사람이 하는말 ,
" 저 에어컨 수리하러 왔는데요."
누군가 슬그머니 들어오다 교수님과 눈이 마주쳤다.
교수님은 교탁에 책을 탁 내려놓고 말했다.
"지금 몇 시인데 이제 오나?"
"예~, 차도 막혔고.....교정에 마땅히 주차할 곳이 없어서요."
교수님은 이성을 잃고 외쳤다.
"자네, 뭐 하는 인간인가!?"
그러자 그 사람이 하는말 ,
" 저 에어컨 수리하러 왔는데요."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joh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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