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창. 합창곡
Pachelbel''s canon - A cappella
2집 "Maiden''s Lament(소녀의 슬픔)" 中
Ensemble Planeta
Pachelbel, Johann (1653-1706)
2집 "Maiden''s Lament(소녀의 슬픔)"은 이미 한국팬들에게 선보이며 클래식 뮤직팬들과 오디오 매니아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끌어내고 있다.
데뷔작 "Ensemble Planeta"는 아사히 신문의 "석간 클래식 시청실"의 10선에 선정될 정도로 그룹 자체의 참신한 기획(클래시컬 아카펠라!!)과 음악적 퀄리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바흐의 코랄에서 영국 민요까지. 일본의 5인조 여성 아카펠라 그룹 ‘앙상블 플라네타’의 화음은 산뜻하고 담백하다. 쉽고 친숙한 클래식 레퍼토리를 크로스오버적 분위기로 노래한다. 비브라토를 거의 배제한 깨끗한 목소리. 가벼운 클래식, 혹은 크로스오버와 뉴에이지를 즐기는 이들에게 환영받을 만한 음악이다.
Giulio Caccini - Ave Maria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에 아카펠라까지... 그들의 화음은 정말 아름답다. Ave Verum Corpus - Mozart Lacia ch'io pianga - 헨델 리날도 중 "날 울게 하소서" Harpsichord Concerto No.5 in F minor BWV 1056 Arioso Down by the Sally Gardens The Ash Grove Traeumerei - Schumann Air - J.S.Bach Maiden''s Lament (소녀의 슬픔) 일본의 여성 4인조 아 카펠라 그룹 앙상블 플래니타의 두 번째 앨범. 다테이시 레이, 도마루 하나에, 이케시로 요시코, 다카하시 미치코로 구성된 이들은 탄탄히 다져진 클래식적 기본기를 토대로 클래식과 민요 등을 주 레퍼토리로 삼아 독특한 크로스오버 음악을 일궈내고 있는데 이번 앨범 역시 바흐의 ‘Maiden''s Lament’, 그리그의 ‘솔베이그의 노래’,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 헨델의 오페라 [Rinaldo] 중의 아리아 ‘울게 하소서’ 등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과 아일랜드 민요 ‘The Last Rose Of Summer’, 잉글랜드 민요 ‘Early One Morning’ 등을 들려주고 있다. ‘천상의 하모니’란 수식어가 딱 어울릴 정도로 네 명의 목소리가 이뤄내는 조화는 기막히게 아름답다. 클래식적인 느낌, 그리고 마치 중세 음악을 듣는 듯한 신비스러운 분위기도 가미되어 있어 독특한 느낌을 준다. 마지막 트랙을 장식한 ‘Color Is The Sky’는 8분여의 대곡으로 중세 교회 음악 스타일에 현대 음악적인 다소 난해한 텍스트가 가미된 작품이다. 편곡을 맡은 가키아게 나호코의 창작곡.
Giulio Caccini - Ave Maria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에 아카펠라까지...
그들의 화음은 정말 아름답다.
Ave Verum Corpus - Mozart
Lacia ch'io pianga - 헨델 리날도 중 "날 울게 하소서"
Harpsichord Concerto No.5 in F minor BWV 1056 Arioso
Down by the Sally Gardens
The Ash Grove
Traeumerei - Schumann
Air - J.S.Bach
Maiden''s Lament (소녀의 슬픔)
일본의 여성 4인조 아 카펠라 그룹 앙상블 플래니타의 두 번째 앨범. 다테이시 레이, 도마루 하나에, 이케시로 요시코, 다카하시 미치코로 구성된 이들은 탄탄히 다져진 클래식적 기본기를 토대로 클래식과 민요 등을 주 레퍼토리로 삼아 독특한 크로스오버 음악을 일궈내고 있는데 이번 앨범 역시 바흐의 ‘Maiden''s Lament’, 그리그의 ‘솔베이그의 노래’,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 헨델의 오페라 [Rinaldo] 중의 아리아 ‘울게 하소서’ 등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과 아일랜드 민요 ‘The Last Rose Of Summer’, 잉글랜드 민요 ‘Early One Morning’ 등을 들려주고 있다. ‘천상의 하모니’란 수식어가 딱 어울릴 정도로 네 명의 목소리가 이뤄내는 조화는 기막히게 아름답다. 클래식적인 느낌, 그리고 마치 중세 음악을 듣는 듯한 신비스러운 분위기도 가미되어 있어 독특한 느낌을 준다. 마지막 트랙을 장식한 ‘Color Is The Sky’는 8분여의 대곡으로 중세 교회 음악 스타일에 현대 음악적인 다소 난해한 텍스트가 가미된 작품이다. 편곡을 맡은 가키아게 나호코의 창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