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두 남자가 마주 앉아 각자의 가족얘기를 하면서 딸 문제를 의논하고 있었다.
"자네 생각은 어떤가?" 한 사람이 말했다.
"내 딸을 대학에 보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글쎄, 내 경험담을 말해주지, 자네가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거야,
수잔을 대학에 보내는데 1년에 1만 달러나 들었는데 결혼할 남자를 데려오는데
4년이 걸리더군, 그런데 엘리스는 3천 달러를 줘서 3주 동안 해변에 보냈더니
아예 결혼을 해서 집에 왔지 뭔가, 대학보다는 해변이 좋겠네."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흰구름 원글보기
메모 :
'Humor.휴계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반갑지 않은 손님 (0) | 2006.05.07 |
---|---|
[스크랩] 웃기는 마술 ㅎㅎ (0) | 2006.05.02 |
[스크랩] 화내느니 요런것좀보셔요 (0) | 2006.04.17 |
[스크랩] 유도심문^^* (0) | 2006.04.17 |
[스크랩] 어느 체육교사의 성 교육 (0) | 2006.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