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휴계실

[스크랩] 상팔자

P a o l o 2005. 8. 18. 17:02




어떤 거지가
길거리에서 깡통을 요란하게
걷어차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경찰관이
거지에게 다가와 말했다

"이봐요, 당신 혼자사는 동네예요?
길에서 요란하게 깡통을 차고 다니면 어떡합니까?"

그러자,
거지는 궁시렁 거리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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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금 이사가는 중인데요?"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파시미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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