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olin.Viola

[스크랩] Brahms / Violin Concerto

P a o l o 2018. 10. 22. 07:58










Ji Young Lim 2015 Queen Elisabeth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Track No1 / Brahms Violin Concerto | Finals

Track No2 / Mozart | Concerto No. 4 | Semi-Finals

Track No1 / Queen Elisabeth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2015 결승전에서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실황 영상. 한국 국립 대학교(Korea National University)에서 Nam-Yun Kim교수에게 사사. 이 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함.


Track No2 / 브뤼셀에서 2015 Queen Elisabeth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의 Semi-Finals에서 'D Major(KV)에(서) Mozart Concerto No. 4 (모짜르트 협주곡 제4 번)을 Orchestre Royal

de Chambre de Wallonie와 라이브로 녹화한 영상.






임지영 바이올린연주가
출생 : 1995년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외 2건

데뷔 : 2008년 금호 영재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하여 김남윤을 사사하며 예술사 과정을 마치고, 최고 연주자 과정 중 도독하여 현재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미하엘라 마틴 교수의 지도하에 재학 중이다. 뮌헨 캄머 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HK 교향악단, 몬트리올 교향악단,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개성 있는 솔리스트로 자리매김하였다. 국내에서는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등과 협연하였다. 2015년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의 금호음악인상, 한국언론인연합회의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씨(20)가 3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15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한국인이 우승한 것은 임지영씨가 처음이다.

임지영씨는 “권위 있는 대회에서 훌륭한 심사위원들로부터 인정받아 무척 기쁘다. 내 음악의 진정성을 보여주려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임지영씨는 지난 한 달간 예선과 준결선을 거쳐 12명이 겨루는 결선에서 1위에 올랐다.

임씨는 2006년 금호콘서트로 데뷔했으며 2011년 앙리 마르토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3위, 2014년 인디애나폴리스 바이올린 콩쿠르 3위에 오르는 등 국제콩쿠르에서 여러 차례 입상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임지영씨는 김남윤 교수를 사사했다.

결선에 오른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3명 중 김봄소리 씨와 이지윤 씨는 상금과 콘서트 참여권이 주어지는 6위 안에 들지 못했다. 이번 콩쿠르에는 김남윤 한예종 교수와 강동석 연세대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엘리자베스 본 비텔스바흐 벨기에 왕비의 이름을 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쇼팽 콩쿠르(폴란드), 차이코프스키 콩쿠르(러시아)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경연대회로 꼽힌다. 이 콩쿠르는 피아노와 성악, 바이올린 경연이 3년마다 번갈아 실시되는 방식으로 열린다. 별도로 작곡 부문 대회도 1∼2년마다 개최된다.

바이올린 부문에서는 1976년 강동석씨가 3위로 처음 입상했다. 1985년 배익환씨가 2위, 2009년 김수연씨가 4위를 했다.

성악 부문에서는 2011년 소프라노 홍혜란 씨가 우승했으며, 지난해는 소프라노 황수미씨가 우승해 한국인 성악가가 2회 연속 1등을 차지했다. -경향신문 2015.05.31 인용-




지난 5월 3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폐막한 ‘2015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금호영재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한국인 최초로 바이올린 부문에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임지영은 25,000유로(한화 약 3,035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일본 음악협회의 후원으로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 ‘Huggins’ 바이올린을 4년간 임대받아 사용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벨기에를 비롯하여 폴란드, 미국, 대만, 룩셈부르크,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의 연주기회도 얻게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08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한국음악계에 데뷔하였다. 2013년 몬트리올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와 2011년 헨리마토 바이올린 콩쿠르에 입상한 바가 있다. 또 19세 나이로 미국에서 열린 2014년 제 9회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동메달 및 모차르트 소나타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서 인정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와 정부가 주관하는 한국영재예술교욱원을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영재로 조기 입학하고, 현재까지 김남윤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올해 75주년을 맞이한 퀸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바이올린, 피아노, 성악, 첼로 부문이 4년에 한 번씩 차례로 개최된다. 세계 3대 콩쿠르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2015년 바이올린 부문으로 열린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예선을 통해 19개 국가로부터 총 62명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가 참가하여 경연을 벌였다. 최종 결선에는 총 12명의 참가자가 선발되어 6일간 치열한 경연을 펼친 끝에 1위 임지영을 비롯하여 2위 올렉시 세메넨코 3위 윌리엄 하겐 등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의 한국인 수상자로는 1976년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3위), 2015년 금호영재출신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6위), 2009년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4위), 금호영재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6위), 최예은(파이널리스트), 박지윤(파이널리스트), 2012년 금호영재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3위)가 있다. 마지막으로 2015 퀸엘리자베스 바이올린 부문 우승자 임지영은 현재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이태리 고악기인 크레모나의 1794년산 주세페 과다니나로 연주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8월 13일 금호악기 시리즈에서 독주회 무대를 올릴 예정이다. -경향신문 2015.05.31 인용-



"그녀의 연주는 찬란하게 빛나는 고음부에서부터 비올라의 소리와 같은 풍부하고 거친

저음부의 소리까지 다양한 음색을 갖고 있으며, 마치 탭 댄서가 연상되는 민첩하고 정확한 움직임으로 지판 끝에서 반대 끝부분까지 내달리며 극적인 감각과 성향을 드러내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워싱턴 포스트, 존 라인탈러(2015.11)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면 그 사랑은 오히려 더 가난해진다.


     반대로 사랑은 주면 줄수록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


     그러나 나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누군가가 존재해야 한다.

     다만 나의 것을 주고도 언제나 잃기만 한다면 그것은 사랑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상실하고 있는 것이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이유 중

     ♣ 제목을 손글씨로 쓰기는 하지만, 이렇게 하얀색으로 쓰는건 쓴글씨가 

      보이지않아 장님 문고리잡기식이라 무슨자가 어떻게 어디에 써졌는지를 

      몰라 비뚤빼뚤 합니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풀잎 원글보기
메모 :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