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 Aida Garifullina (1987~)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던 러시아 소프라노
이미 2013년 도밍고 콩쿨(오페렐리아) 우승으로 데뷰하였고,
빈 슈타트오퍼에서 활약중인 디바로 성악계에서는 잘 알려져 있다.
러시아 자치국인 카잔(Kazan)의 타타르(Tatar)족으로 독일에서 유학했으며,
2014년 내한공연에서도 그리운 금강산과 밀양아리랑을 한국어로 소화하는 등
뛰어난 연기력과 미모를 뒷받침하는 실력으로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코사크 자장가(Cossack Lullaby)와 타타르족 최고시인 Tukay노래인 Alluki를 담은
러시아 국민음악과 동양적 분위기를 잘 소화한 앨범(아래 참조)으로 정평이 났는데,
특히 이번에 러시아 월드컵을 계기로 더욱 핫한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Marias Wiegenlied - from P.Tschaikowski Opera Mazeppa
Quando me´n vo - from Giacomo Puccini Opera La Bóheme
RIMSKY-KORSAKOV (The Snow Maiden)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BigMout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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