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 1972년 탄생한 국립합창단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출생을 위해 애쓴 분들과 옷갖를 견디며 성장시킨 분들,
자주 반짝이기도 했고 가곡 등 우리 정서의 견고한 지주역할,
최근에는 한국적 칸타타와 대중가요 편곡 등의 노력을 기울이며...
3.1절에는 한국의 혼이라는 공개연주로 대중에게 다가가려 애쓰기도
대부분의 지자체들이 (공립)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는 상황은
세계 각국에서 부러움을 넘어 놀라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2018년 성사된 방북공연의 상황을 보면,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느낌을 피할 수 없었다.
이 중요한 일에 국립/시립 합창단은 대체 뭐하고 있었나?
기획자가 대중예술가로 따로 대중예술만 고른 공연이라 그랬나?
섬집아기(2014. 6. 9. 프라하 루돌피늄, 드보르작홀)
인연 (이선희 詩/曲, 이기경 편곡)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詩/曲, 이범준 편곡)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BigMouth 원글보기
메모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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