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이은상 詩 홍난파 曲
누라서 저 바다를 밑이 없다 하시는고!
백천길 바다라도 다이는 곳 있으리만,
님 그린 이 마음이야 그릴사록 깊으이다!
자신의 감정을 언제나
다른 핑계를 대는 전통적 표현!
그리고 간결하고 인상적인 멜로디/반주
한국가곡의 1세대를 보여주는 대표곡일겁니다.
오래전 꽤 훌륭한 테너 가수 홍춘선 - 잘 모르시는 분도 있겠지만...
홍난파를 그리워하며 젊은 소프라노 이미경 - 난파 서거 70주년 기념 실황
그런데... 가사가 원래는 3절까지 있으니 끝까지 들어봤으면~
한때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활약했던 소프라노 송광선이 특유의 매력적인 발음으로 끝까지 부릅니다.
MIDI 노래방에서 한번 끝까지 불러보시길
진 태권의 기타연주 -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이곡이 가슴에 담겨 있으니...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BigMout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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