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리 가 곡

[스크랩] 그리움(4) 홍난파의 그리움 - 이은상의 전통적 감성

P a o l o 2018. 1. 11. 21:57

그리움

이은상 詩 홍난파 曲


누라서 저 바다를 밑이 없다 하시는고!

백천길 바다라도 다이는 곳 있으리만,

님 그린 이 마음이야 그릴사록 깊으이다!


자신의 감정을 언제나

다른 핑계를 대는 전통적 표현!

그리고 간결하고 인상적인 멜로디/반주

한국가곡의 1세대를 보여주는 대표곡일겁니다.

홍난파 그리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오래전 꽤 훌륭한 테너 가수 홍춘선 - 잘 모르시는 분도 있겠지만...


홍난파를 그리워하며 젊은 소프라노 이미경 - 난파 서거 70주년 기념 실황

그런데... 가사가 원래는 3절까지 있으니 끝까지 들어봤으면~


한때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활약했던 소프라노 송광선이 특유의 매력적인 발음으로 끝까지 부릅니다.


MIDI 노래방에서 한번 끝까지 불러보시길


진 태권의 기타연주 -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이곡이 가슴에 담겨 있으니...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BigMout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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